민 방위대는 사이클론 팸의 예봉이 오늘 뉴질랜드에 도착 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스본 지역 주민들에게 도로에 나오지 말 것을 경고했다.
기스본 항구는 폐쇄 됐으며 최소한 세 개의 학교가 오늘 임시 휴교했으며 사이클론이 오늘 점심 시간 경에 몰아칠 때, 35번 고속 국도는 넘치는 바닷물로 잠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은 시속 150km에 달하는 남동 돌풍이 몰아치고, 집중적인 폭우와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민방위대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할 경우에만 이동을 하도록 경고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