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바누아투에 국제적 구호의 손길이 미치고 있다.
현지에 있는 근로자들은 수도에 위치한 병원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며 시체 안치소는 물이 흘러 넘치고 있으며 학교는 휴교하였고 깨끗한 물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공군기는 응급의약품, 방수천, 물통 및 전기발전기와 같은 구호 물품을 수송하였고 현지에 묶여있던 뉴질랜드 관광객들을 태우고 귀국하였다.
존 키 수상은 바누아투에 2백5십만불의 구호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적어도23명의 뉴질랜드 자원봉사자가 현재 바누아투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바누아투에 도움을 주고 싶은 시민은 아래 단체로 연락하면 된다.
Red Cross https://www.redcross.org.nz/donate
UNICEF https://www.unicef.org.nz/vanuatu
Ozfam http://www.oxfam.org.nz
Tear Fund http://www.tearfund.org.nz
World Vision http://www.worldvision.org.nz
Save the Children http://www.savethechildren.org.nz/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