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9일 국회에서 발표된 한 새로운 보고서에서, 뉴질랜드의 오일과 가스 산업이 뉴질랜드 경제에 27억 9천 달러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에는 25억 달러였다.
지역 개발 대행사인 Venture Taranaki 에 의해 발간된 이 보고서는, 뉴질랜드 내에서 처음으로 오일과 가스분야의 경제적 기여를 명시한 2010년 보고서 결과를 새롭게 수정했다.
이 보고서의 다른 주요 내용 중에는 오일과 가스산업이 2010년에 7700 명 고용에서, 현재는 11,720 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람직하지 않은 면으로서는, 정부로의 로열티 지급이 2014년 6월 까지는 3억 달러로, 2010년 4억 3천 2 백만 달러에서 감소했으나, 이는 변동을 거듭하는 생산이 반영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