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권리’ 제도를 실행하고자 하는 변호사

‘죽을 권리’ 제도를 실행하고자 하는 변호사

0 개 2,294 노영례
'죽을 권리'  또는 '안락사',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려 더 이상의 삶을 영위하기보다 차라리 아름다운 죽음을 택하는 권리, 말은 쉬워도 참으로 어려운 의제입니다. 

치료할 수 없는 뇌 종양 때문에 죽어가고 있는 웰링턴 출신 변호사는 전례가 없는 죽을 수 있는 권리제도를 실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Lecretia Seales (41세) 는 그녀의 GP가 만약에 자신이 죽는 것을 도와줄 시 반드시 자신의 GP (General Practitioner : 일반의원)는 혐의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고등법원에 확인 판결을 요청했습니다.

그녀의 법정 팀은 사람이 죽도록 도와주는 것은 근본적인 인권의 자유와 개인 자율성에 대한 위반이라고 금해진 것에 대해 언쟁을 할 것입니다.

Ms Seales은 지난 2011년, 오직 37살 의 젊은 나이에 말기 뇌종양을 진단받았습니다.

그녀는 존경 받는 일반법의 전문가이자, Chen Palmer와 총리와 각료 부서를 위해 일해왔습니다.
 
뉴질랜드의 언론지 등에서는 그녀의 이러한 시도에 대해 보도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안타까움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 수 있을까요?  어떤 이는 비록 가망이 없다 하더라도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보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구요. 어떤 이는 정말 현대 의학으로 가망이 없다고 한다면 차라리 가족들과 함께 인생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병을 고치기 위해 온 재산을 탕진하고 남은 가족이 빚더미에 올라앉아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죽을 수 있는 권리' 이것은 비단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간간히 뉴스면을 장식하기도 하는데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과 함께 현대인들의 관심사가 Health 쪽에 많이 쏠리고 있지만, 때때로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선택은 어려움을 동반합니다.
 
0321 Lawyer launches legal right to die case.jpg
 
0321 Lecretia Seales story Heartbreakig but no place for the courts say Family First.jpg

제 6회 MBCI배 농구대회 성료

댓글 0 | 조회 2,244 | 2015.03.25
지난 3월22일 일요일 Multinational Basketball Community Inc.(다국적 비영리 농구단체)의 주최로 오클랜드 그래머 스쿨에서 교민 농… 더보기

한-뉴 FTA에 초대 받은 김종범 사진작가.

댓글 0 | 조회 1,456 | 2015.03.25
한국과 뉴질랜드가 무려 6년만에 FTA를 체결하던 날 대통령의 초청으로김종범 사진작가가청와대를 다녀왔습니다. 감격스런 자리에 초청받아 두 정상과 함께하게 된 뜻 … 더보기

[영상 제보] Government house 가든 파티

댓글 0 | 조회 1,109 | 2015.03.25
지난 3월21일 토요일 오후 4시에 Government house에서 다이버스티 가든파티가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인권 위원 뉴질 인권 위원 커미셔너 와 뉴질랜드… 더보기

Cyberbullies one step closer to being held to…

댓글 0 | 조회 1,197 | 2015.03.25
A Bill to curb the growing incidence of cyberbullying and its devastating effects passed i…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직원에게 뇌물 주려다가.......

댓글 0 | 조회 1,997 | 2015.03.25
오클랜드 카운실 직원에게 뇌물을 주려고 시도한 남성이 적발되었다. 48세 Li 씨는 Hillsborough 에 있는 주택의 분할 건축 허가서를 받기 위해 카운실 … 더보기

사냥중, 그룹 멤버가 쏜 총에 맞아 사망....

댓글 0 | 조회 1,265 | 2015.03.25
사냥을 하던 남성이 같은 사냥 그룹의 멤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다섯 명으로 구성된 사냥 그룹이 스튜워드 섬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다. 그 중 인버카길에서 … 더보기

마약 뉴질랜드로 밀반입하려던 캐나다인 9년 형....

댓글 0 | 조회 1,236 | 2015.03.25
2백만불 상당의 마약을 뉴질랜드로 밀반입하려던 캐나다인이 9년 형을 받았다. 지난 8월, 19세인 다우닝은 비타민과 영양 보조제라고 속이고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오… 더보기

비난 받고 있는 의류 소매 대형업체 Cotton On ..

댓글 0 | 조회 1,821 | 2015.03.25
비난 받고 있는 의류 소매 대형업체인 Cotton On 이 새로운 "tea break law" 를 적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뉴질랜드에서의 첫 번째 회사가 되려는 계… 더보기

노스랜드 보궐 선거 열기 접전....

댓글 0 | 조회 1,133 | 2015.03.25
토요일로 선거가 닫아오면서 노스랜드 보궐 선거 열기가 접전으로 나타났다. 국민당은 윈스턴 피터스가 이기면 한국과 방금 서명한 자유무역 협정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을… 더보기

한국-뉴질랜드 FTA (자유무역협정) 정식서명

댓글 0 | 조회 1,702 | 2015.03.24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FTA 정식 서명으로 뉴질랜드와 한국 모두 많은 혜택을 입고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존 키 총리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 더보기

[총리 칼럼] 가정들을 위한 국민당의 지속적인 도움

댓글 0 | 조회 1,265 | 2015.03.24
국민당이 이끄는 정부는 뉴질랜드가 가족들이 더 살기 편한 곳, 일하며, 가정을 꾸리기 더 좋은 나라로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음주…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학교 인근 알코올 판매 제한 검토....

댓글 0 | 조회 1,077 | 2015.03.24
오클랜드 카운실의 일부 의원들이 학교 인근의 주류 판매점과 슈퍼마켓의 알코올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류 판매 허가를 신청하거나 판매허가를 연장할… 더보기

또 다시 불붙은 GCSB의 스파이 활동 논쟁....

댓글 0 | 조회 1,191 | 2015.03.24
스파이의 어두운 세계가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상 서명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졌다. 뉴질랜드 스파이 기관인 GCSB 가 세계무역 기구 의장직을 위해, 팀 그로셔 뉴질… 더보기

구세군, 정부가 제안한 공공 주택 매입않기로 결정.

댓글 0 | 조회 1,307 | 2015.03.24
구세군은 정부가 제안한 공공 주택을 매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 존 키 수상은 1000~2000채의 공공주택을 지역단체에 매매할 계획이라고 발표… 더보기

리디아고,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6위.

댓글 0 | 조회 1,100 | 2015.03.24
리디아 고 선수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있었던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리디아 고 선수는 3일 동안 계속된 경기에서 우승자인 한국의 김효주…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0회 공연 4월 11일에...

댓글 0 | 조회 1,809 | 2015.03.23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 오는 4월11일저녁 7:30에 대망의 제10회 정기공연을 한다.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 더보기

[Live 시범방송] 0323 Richard English Class

댓글 0 | 조회 1,347 | 2015.03.23
Bernard Hickey: Taxing times in the cloud Prime Minister John Key grappled this week with … 더보기

존 키 수상, 자유 무역 협정 서명하기 위해 22일 한국으로 향해.

댓글 1 | 조회 1,723 | 2015.03.23
존 키 수상이 자유 무역 협정에 서명하기 위해 어제 22일 저녁 한국으로 향했다.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은 협상하는 데 6년이 걸렸으며,일부 키위 회사들은 이 … 더보기

이라크에 근무하는 키위군인 신분 비밀에 부칠 예정....

댓글 0 | 조회 1,636 | 2015.03.23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모든 키위 군인들은, 불순한 IS 협력자들이 그들과 그들 가족들을 위협할 수 있어, 신분을 비밀에 부칠 예정이다. 게리 부라운리 국방부 장관은… 더보기

카트 바퀴에 빨려 들어 중상 입은 8세 여아..

댓글 0 | 조회 1,735 | 2015.03.23
와이카토 토코로아에 사는 8살 여자 어린이가 친구 집에서 카트를 타던 중 긴 머리카락이 카트 바퀴에 빨려 들어가는 바람에 중상을 입었다. 어린이가 아마도 몸을 뒤… 더보기

크레인에 올라가 바다로 뛰어든 20살 청년 사망.

댓글 0 | 조회 1,696 | 2015.03.23
웰링턴 하버에 있는 크레인에 올라가 바다로 뛰어든 20살 청년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청년은 술에 취해 있었고 옷을 벗고 크레인에 올라가 뛰어내렸다고 전했다.… 더보기

개를 구하려다 사망할 뻔 한 남성...

댓글 0 | 조회 1,337 | 2015.03.23
해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다른 사람의 개를 구하려 바다에 뛰어든 남자가 거센 해류에 휩쓸려 구조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 어제 22일 오전 타우랑가 하버에서 … 더보기

Bledisloe 부두 확장 반대 시위 열려.....

댓글 0 | 조회 894 | 2015.03.23
Bledisloe 부두의 확장을 반대하여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항구에는 요트들이, 퀸즈 부두에는 시민들이 모였다. Bledisloe 부두는 100미터가 연장되며 다… 더보기

바누아투 아이들, 싸이클론 지나고 수질 오염으로 질병에 노출

댓글 0 | 조회 2,108 | 2015.03.22
아동복지재단인 Save the Children 은 바누아투의 외진 곳에 있는 최소 2천명의 아이들이 치명적인 수질 오염으로 질병에 감염 될 수 있는 것을 걱정하고… 더보기
Now

현재 ‘죽을 권리’ 제도를 실행하고자 하는 변호사

댓글 0 | 조회 2,295 | 2015.03.21
'죽을 권리' 또는 '안락사',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려 더 이상의 삶을 영위하기보다 차라리 아름다운 죽음을 택하는 권리, 말은 쉬워도 참으로 어려운 의제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