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재단인 Save the Children 은 바누아투의 외진 곳에 있는 최소 2천명의 아이들이 치명적인 수질 오염으로 질병에 감염 될 수 있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바누아투 섬을 휩쓸고 간 싸이클론 팜의 영향으로 신선한 물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저장돼있는 마실 수 있는 물들이 오염됐고 바누아투 현지인들은 그들이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어쩔 수 없이 그 물을 마셔야 된다고 전했습니다.
Save the Children (아동복지재단)은 16000리터의 물을 널리 취약해진 지역사회에 배분했고 Tongoa섬에 오천리터의 물을 운반하려고 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