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다른 사람의 개를 구하려 바다에 뛰어든 남자가 거센 해류에 휩쓸려 구조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
어제 22일 오전 타우랑가 하버에서 개가 해류에 휩쓸리자 주인은 개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고 옆에서 지켜보던 남성도 같이 뛰어들었다. 그러나 개 주인은 해안으로 돌아왔으나 다른 남성을 계속해서 개를 구하려 헤엄치다가 해류에 휩쓸려 더 멀리 나갔다.
이 사고로 경찰과, 소방서의 카약, 구조보트, 지역 구조 헬리콥터가 출동하여 개와 이 남성을 무사히 구조하였다. 경찰은 특히 22일과 같이 거센 해류일 때에는 바다에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