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의 어두운 세계가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상 서명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졌다.
뉴질랜드 스파이 기관인 GCSB 가 세계무역 기구 의장직을 위해, 팀 그로셔 뉴질랜드 무역 장관과 경합을 벌이는 후보자들에 대한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주장됐다.
서울에 무역 대표단을 이끌고 간 존 키 수상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존 키 수상은 한국과 성공적으로 자유 무역 협상에 서명하는 것을 원했으며 한국의 장관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스파이 활동 주장에 대해 언급하기를 원치 않았고, 한국정부도 이에 대해 거론 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일을 위해 장관들을 돕는 것이 GCSB 의 업무인가에 대한 질문에, 존 키 수상은 스파이 기구가
잘못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이에 동의 하지 않았다.
리틀 당수는 만약 GCSB 가 그러한 활동을 했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며, 법에 어긋나는 일이기 때문에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