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로 선거가 닫아오면서 노스랜드 보궐 선거 열기가 접전으로 나타났다.
국민당은 윈스턴 피터스가 이기면 한국과 방금 서명한 자유무역 협정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존 키 수상은 한국에서, 만약 우리가 중국과 한국과의 FTA 협정을 파기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윈스턴 피터스가 수많은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의 가슴을 단검으로 찌르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국회는 아직 한국과의 자유무역 협정을 비준할 필요가 있으며, 뉴질랜드가 협상하는 협정에 제약을 가하는 New Zealand First 당원들의 법안을 또한 고려할 필요가 있다.
피터스는 그러나 만약 노스랜드 보궐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을 막지 않을 것이며, 수출업자들을 위한 더 나은 협상을 하도록 시도하기를 원할 뿐이라고 말했다.
국민당의 마크 오스본과 New Zealand First 당의 윈스턴 피터스 두 후보의 싸움은 최종 투표를 앞둔 며칠 동안 더욱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