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만불 상당의 마약을 뉴질랜드로 밀반입하려던 캐나다인이 9년 형을 받았다.
지난 8월, 19세인 다우닝은 비타민과 영양 보조제라고 속이고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오클랜드 공항 세관에 적발되었고 4천불이 넘는 현금도 소지하고 있었다.
세관은 마약이 끼치는 사회적 악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뉴질랜드 사회와 공급책의 연결을 끊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