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뉴질랜드가 무려 6년만에 FTA를 체결하던 날 대통령의 초청으로 김종범 사진작가가 청와대를 다녀왔습니다.
감격스런 자리에 초청받아 두 정상과 함께하게 된 뜻 깊은 날이었다고 김작가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양국의 관계자들과 소수의 외부인사를 초청한 자리였습니다,
김작가는 한국인 사진작가로써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3년간 살며 전국 곳곳을 누볐고 30만 컷을 촬영한 사진작품으로 만들어 서울과 지방에서 개인전과 초대전을 작년부터 현재까지 열고 있으며 또한 KBS등 방송사에 출연하여 뉴질랜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김 작가는 본인의 사진으로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보람도 느꼈다고 했습니다.
3월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뉴질랜드 총리는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이번 방문이 네 번째 한국 방문이며 23일 오전에 청와대를 방문하여 박근혜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으며 정성 것 마려한 한식으로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저녁에는 프라자호텔에서 주 뉴랜드대사가 초청한 250여명의 정. 재계 인사들과 리셉션장에서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리셉션장 입장과 동시에 김종범 사진작가의 사진전을 관람하였습니다. 김 작가가 촬영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사진들에 감동을 받았으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 뉴질랜드의 친선 축구 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