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의 앤드리아 휴이트 선수가 오클랜드 삼종경기에서 3위를 했다.
우승은 세계 랭킹1위인 미국의 그웬 조젠슨 선수가 차지했다.
조젠슨 선수는 코스를 2시간 9분에 완주했으며, 휴이트 선수는 그보다 2분이 늦었다.
조젠슨 선수의 이번 우승은 세계 삼종경기 시리즈 에서의 연속적인 6번째의 우승이며 2등은 같은 미국의 케이티 제퍼리스 선수가 차지했다.
뉴질랜드의 휴이트 선수는 오클랜드 삼종경기에서 그녀의 첫 번째 메달인 3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리오 올림픽 경기 출전 선발 기준에 부합된다.
남자 경기에서는 영국의 조나탄 브라운리 선수가 스페인의 선수권 방어자인 하비에르 고메즈 선수를 15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뉴질랜드의 토니 도드 와 리안 씨슨스 선수가 각각 10위 와 12위를 차지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