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석유가격의 하락과 야생 생태계에 대한 염려에도 불구하고 석유 와 가스 탐사를 위한 새로운 여러 지역을 발표했다.
사이먼 브리지 에너지 자원 장관은 세 곳의 연안과 네 곳의 앞바다 지역을 발표했으며, 세 곳의 연안은 타라나키 베이슨 한곳 과 웨스트 코스트 베이슨 두 곳 이며, 4곳의 앞바다 지역은 레인가 노스랜드 베이슨, 타라나키 베이슨, 페가수스 베이슨, 그레이트 사우스 켄터베리 베이슨 이다.
석유 탐사 지역의 전체 면적은 429,298 km2으로, 연안 지역 4093km2, 앞바다 지역425,205km2 이다.
탐사로 개방된 일부 지역은 심각하게 멸종위기에 있는 마우이 돌고래 주 서식 지역이다.
정부는 최근 몇 년 동안 석유탐사 성공 확률이 적고, 석유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석유 회사들이 뉴질랜드 해안으로 쇄도할 것이라는 데 아직도 확신을 가지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