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어린이는 유명한 TV 프로그램보다 유튜브를 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Colmar Brunton 리서치가 6세에서 14세 사이의 어린이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일 TV를 보는 비율은88%로, 10년 전과 비슷하다. 그러나 인터넷에 접속하는 어린이는 크게 늘어 2/3는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고 있었다.
72%의 어린이가 테블렛,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70%는 초고속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거의 모든 어린이의 가정에 TV가 있다.
유튜브는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로 35%의 어린이가 즐겨 보고 있었다.
NZ on Air 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의 적극적 지원을 고려할 만한 조사결과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