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고서는 인권 문제에 대한 뉴질랜드의 미흡한 처리와 국회에서의 처리 실수가 뉴질랜드의 명성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3년 마다 발간 되는 Fault lines: Human Rights in New Zealand 는 법률 위원회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고 있으며, 뉴질랜드가 서명한 6개 주요 인권 조약들을 조사하고 있다.
공동 저자인 이전 국회의장이었던 마가렛 윌슨 은 이 보고서가 어린이 빈곤, 성 평등, 마오리와 장애인 권리에 대한 조직적인 불이익 등과 같은 분야에서의 심각한 잘못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윌슨 씨는 국회가 특별히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특별 위원회를 화급히 설립해야 된 다고 말했다.
13개의 권고 사항으로 이루어진 이 보고서는 불평등한 격차의 해결을 돕고 있는 마오리 부 특별 위원회의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제시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