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와나카 인근에서의 경비행기 사고로 4명의 시신이 경찰에 의해 수습 되었습니다.
낮 12시 40분경에 헬리콥터 조종사가 잔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응급팀에서 수신했는데요.
와나카 LandSAR 팀이 잔해를 수색하기 위해 가파른 바위 절벽의 현장으로 투입되었습니다.
사고를 당한 경비행기는 세스나 185 기종입니다.
그 지역에서 비행기 실종 신고가 없었지만, 사고 지역에 낮은 구름이 깔려 있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비행기의 조종사와 탑승객에 대한 신원확인작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