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있는 동안 공부를 원하는 재소자들에게 더욱 더 많은 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옳은 방향으로 나가는 조치로서 환영을 받고 있으나, 이것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재범률을 줄이기 위해 3년 전에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려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작년에 900 에서 올해는 1700으로 교육 과정을 늘이고 있다.
컴퓨터 관련 국가 자격증과 마오리 학과들에 대한 자격증이 새로운 자격증에 속하며 재소자들은 이러한 것들을 공부할 수 있다.
뉴질랜드 교도소 재소자의 1/3에 해당하는 거의 9000 여명이 이미 기본적인 계산력과 읽고 쓰는 능력을 배우고 있다.
이러한 조치를 지원하고 있는 AUT 교육학과 데빈 부교수는 제공되는 많은 과정이 직업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재소자 들에게 출소하여 삶을 잘 대처할 수 있고, 더욱더 원만한 사람을 만드는 사회 또는 문화적 기술들에 중점을 두고 있지 않음에 염려를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은 재소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분별 있는 선고 재단의 가스 맥비카 대변인은 학창시절에 자신들에게 주어진 기회들을 낭비한 이들에게, 다시 공부할수 있도록 납세자들이 돈을 지불해야 된다는 것을 불공정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교도부 장관은 만약 재소자들이 교육이 더 잘된다면 더 많은 돈을 절약 할수 있다고 말했다.
교도부는 재범률을 향후 2년 안에 1/4 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