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의 1/5이 음주를 하고 있다는 보건부의 통계가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의 한 술집에서 만삭의 임신부에게 알코올 판매를 거절하자 one news 페이스북에는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임신36주차 임산부는 남편과 결혼 기념일에 뉴마켓의 한 술집을 찾았으나 바텐더가 알코올 판매를 거절하여 당혹했다고 전했다.
임산 후반기에 한 잔의 알코올은 악영향을 주지 않으며 임신부의 음주는 대부분 임신 초기에 모르고 마시는 경우라고 말했다. 자신의 음주 한계를 알만한 사람이며 매우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은 바텐더를 옹호하는 의견과 임신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뉘고 있다.
보건부의 홈페이지에는 임신부 또는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은 음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임신 전 기간 동안 안전한 알코올의 양은 알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