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브리지를 건너는 보도인 이른바 ‘스카이 패스’ 에 대한 의견접수가 이번 주 금요일에 마감된다.
싸이클리스트 안토니오 헤르난데즈 카람씨는, “노스쇼에 자전거를 타고 가려할 때마다 페리를 타거나 트럭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을 해야해 불편하다”고 말했다. 싸이클리스트들과 보행자들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고하기 위해 자전거 터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카이패스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3천만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자금은 공공 민간 파트너십으로부터 마련되며 스카이패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컨세션 왕복 4달러, 캐주얼 6달러를 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 그룹인 제너레이션 제로는 스카이패스 건설을 지지하는 반면, 인근 지역 사람들은 사람들이 떼지어 몰릴 것에 대해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