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 보궐선거 유권자들의 즉석 여론 조사에서 New Zealand First 당 당수인 윈스톤 피터스가 안전한 국민당 지역구로 간주되는 이곳에서 선두주자로 나섰다.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가 이번 주 9일 -11일 사이에 이루어졌다.
2011년부터 국민당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마이크 사빈이 지난 1월 갑자기 사임한 후 국민당, 노동당, Act 당등이 모두 후보자를 낸 상태로 즉석 여론 조사는 피터스 의원이 35% 지지로 가장 유망한 후보자로 나타났다.
국민당 후보 마크 오스본은 30%, 노동당의 윌로 진 프라임은 16%를 얻었으며, 누구에게 투표할지 정해지지 않았다가 19% 였다.
이 여론 조사의 오차는 4.4 % 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