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강화된 음주 운전 기준 이후 많은 레스토랑과 술집들이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년 12월 1일 이후 10%의 손님이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강화된 음주 운전 기준에 의하면 1리터 호흡에 250 마이크로 그램의 알코올이상 이면 최대 200불의 벌금과 벌점을 받게 된다.
주류회사들이 낮은 알코올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한다면 알코올 소비 억제로 피해를 보고 있는 상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맥주 시장의 4%가 저 알코올 제품인 반면 뉴질랜드와 같은 음주 운전 기준을 적용하는 호주의 경우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제품이 맥주 시장의 1/5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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