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진행 중인 도로 공사 중 10%가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노스 쇼어 오네와 로드에 진행 중인 백8십만불 규모의 버스 차선 공사를 비롯하여 21건의 공사가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
오네와 버스 차선 공사는 지난 달 완공 예정이었으나 이달 16일로 지연되었다. 지연된 공사로 인해 도시의 전반적인 경제적인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오클랜드 교통국은 공사가 지연되면 공사업체는 근로자들에게 추가로 임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오클랜드 교통국이 공사업체에게 계약된 대금만 지급한다고 말했다.
도시의 교통시스템 향상은 2025년까지 계획된 카운실의 주요 장기 계획 중의 하나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