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혐의를 받고 있던 청소년이 보석 중에 구금될 때 쓰이던 전자 팔찌를 자르고 도망갔었다가 결국 경찰에게 잡혔습니다.
Beauen Wallace-Loretz 라는 이름의 청소년은 살인혐의를 받고 보석 중, 구금될 때의 전자 팔찌를 자르고 도망갔었지만 결국 잡혔습니다. 그는 3월 5일 까지 착용해야 되던 전기 보석을 위반하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Wallace-Loretz는 Leonard Nattrass-Berquist와 같이 Ihaia Gillman-Harris 라는 54세의 철도 노동자를 살해한 혐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Mr Gillman-Harris는 지난해 10월 27일에 엡섬 모텔 방에서 공격을 당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17살의 이 아이는 9일 오후에 오클랜드 지역에서 다시 잡혀 현재 경찰의 보호 아래에 있습니다. 그는 10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 출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