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리디아 고 & Hi Well 자선 골프대회

제 2회, 리디아 고 & Hi Well 자선 골프대회

0 개 2,295 KoreaPost

리디아 고 주니어 골프 클리닉 감사인사


Junior 와 함께.JPG
 

2, 리디아 고와 함께한 하이웰 자선 골프대회와 리디아 고 주니어 골프클리닉이 교민 언론의 적극적인 협조와 현지언론 (NZ Herald, TV1, TV3)의 관심있는 보도속에1130, 타카푸나 골프 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오전에는 주니어 경기와 주니어를 대상으로 한 리니아 고 골프 클리닉이 진행됐습니다. 리디아는 약 60여명의 주니어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스윙 자세 교정 등을 해 주었습니다. 주니어들은 세계적인 스타 리디아와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갖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자선 골프대회에서 117명의 참가 선수들과 1번홀을 함께 한 리디아는 간간히 빗발이 흩날리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행사장을 지키며 사진촬영, 사인행사 등을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저녁식사와 장학금 마련을 위한 옥션경품 증정 및 시상삭에는 사정상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많은 외빈들이 참석해 자선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이날 대회의 참가비와 옥션 수익금, 특별 현금 도네이션 등의 전액은 하이웰 자선재단의 장학기금으로 적립되어 필요한 학생들과 장애우 관련기관에 전달됩니다. (현물 도네이션을 제외한 라운딩 피,저녁 식대등 모든 비용은 주최측이 100% 제공하였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타카푸나 골프 코스 (Takapuna Golf Course), Clare Fearnley 뉴질랜드 한국 대사, 멜리사 리 의원, 박일호 총영사, 김성혁 한인회장,헬스 NZ 전 임직원들, 재뉴공예협회를 비롯한 모든 후원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리디아 고는 단1불도 받지 않고, 프로전향 후 처음 우승한 스윙 스커츠 대회에서 사용한 퍼터와 마라톤 클래식 우승 깃발을 옥션 경품으로 제공하였으며, 매인 스폰서인 Callaway에서 드라이버를 포함한 많은 골프용품을 후원했습니다.

 

골프 실력도 세계정상, 마음 씀씀이도 세계 1위인 천사소녀, 리디아 고, 화이팅!!


단체2.JPG


수상자 명단


남성부 챔피언: 1Chris Simon, 2Clayton Rush, 3Andrew PARK

여성부 챔피언: 1Amy IM, 2위 최은서(8), 3Moony CHOI

Division II

1: 김문주, 5: 박병윤, 9: 김준표, 14: 손민기, 19: Agnes KOH, 21: 하종호, 29: 박찬형

남성부 Near: 조충렬 / 여성부Near: 한민희

남성부 장타상: Henry SUH / 여성부 장타상: 김의화

Straightest: Hayden

Worst Score: Carl Power

 

옥션

 Lydia’s first winning Putter (Swinging Skirts World Ladies Masters): 파트너즈 파이낸셜, 허경애 대표 $ 5,200

 Marathon Classic 18th hole Winner Flag: 안순영- $ 700

 

후원

한인언론협회, 오클랜드사진클럽 (레오 권), 재뉴공예협회, 파트너즈 파이낸셜, 코넬 대학, Callaway, Future Insurance, 테니스 라이프, Faro, TaylorMade, Mizuno, 헬스오션, 한상, 헬스NZ

 

Hi Well Charitable Foundation 일동 드림

아트 갤러리에서 창의력을 ~~The cubic structural evolutio…

댓글 0 | 조회 1,647 | 2015.01.09
방학에 아이들을 데리고 갈 곳을 찾으시나요? 오클랜드 미술관 2층에서는 블록쌓기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통 큰 유리벽을 마주하… 더보기

유기견 사랑

댓글 0 | 조회 1,771 | 2015.01.08
한국에서는 해마다 10만 마리 이상의 반려견들이 버려져 유기견이 되고 있다. 이들이 동물보호단체로 들어간다 하여도 입양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10일 안에 … 더보기

독서의 힘

댓글 0 | 조회 1,571 | 2015.01.08
기원 전 3500년 수메르인이 점토 판에 쐐기문자로 기록을 한 것이 최초의 책의 형태다. 인류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인은 BC 3200년경에 이미 문자를 발명하여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가장 안전한 항공사 10곳에 선정.

댓글 1 | 조회 1,999 | 2015.01.08
에어 뉴질랜드가 가장 안전한 항공사 10곳에 선정되었다. AirlineRatings site는 가장 안전한 항공사 10곳을 발표하였고 에어 뉴질랜드는 호주 콴타스… 더보기

화창하고 더운 날씨 지속되면서 화재 위험 증가.

댓글 0 | 조회 1,029 | 2015.01.08
전국적으로 화창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화재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특히 동해안 지역에 화재 경보와 화기 금지를 발령했다. 현재 화기가 금지된 지… 더보기

비행기 추락전 낙하산으로 탈출한 13명....

댓글 0 | 조회 2,300 | 2015.01.08
비행기에 타고 있던 13명이 어제 7일 이른 오후 와이타하누이 근처 호수에 비행기가 추락하기 전 성공적으로 낙하산으로 탈출했다. Skydive Taupo 의 로이… 더보기

남섬, 물공급 제한으로 가뭄으로 이어질 것이 우려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099 | 2015.01.08
남섬의 일부 지역에 물 공급이 제한되기 시작하며 화창한 날씨가 가뭄으로 이어질 것이 우려되고 있다. 오타고 북부 지역은 실제로 지난 8월 이래 충분한 비가 내리지… 더보기

물에 대한 제한 7일부터 시행.

댓글 0 | 조회 1,959 | 2015.01.08
첫 번째 물에 대한 제한이 어제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일부 건조한 와이카토 정원들이 생겨날 수도 있을 것 같다. 와이카토, 해밀톤, 와이파 지역의 주민들은 wa… 더보기

지속되는 유가하락 그러나 더 내려갈 수 있어....

댓글 0 | 조회 2,618 | 2015.01.07
최근 지속되는 유가하락으로 키위들은 기름값을 절약하고 있으나 소비자협회는 기름값이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질랜드 기름값은 지난 16개월간 세계적으… 더보기

국립 공원에서 실종된 트램퍼 수색 중단

댓글 0 | 조회 1,556 | 2015.01.07
마운트 에스파이어링 국립 공원에서 실종된 트램퍼의 수색이 중단됐다. 웰링톤에 사는 스코트 올리버 씨는 그의 파트너와 가족과 함께 지난 일요일 저녁 부시 워킹을 했… 더보기

세계 양털 깎기 기록 깬 마크 베로크리프 그룹.

댓글 0 | 조회 1,345 | 2015.01.07
세계 양털 깎기 기록이 어제 6일 깨졌다. 피오 피오 도급업체인 마크 베로크리프 그룹이 2910 마리의 양털을 깎아 2013년 12월에 세워졌던 2638마리 기록… 더보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파리들의 출몰.

댓글 0 | 조회 2,822 | 2015.01.07
파리들의 출몰이 이번 여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록적으로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가 해충들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한 해충 박멸 회사는 … 더보기

오클랜드 부동산중개업체 “12월 정말 바쁜 달이었다”

댓글 0 | 조회 3,600 | 2015.01.06
작년 12월 한달 동안의 오클랜드 지역 부동산 거래량이 12월 기준으로 지난 10년 이래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에서 가장 큰 부동산 중개업… 더보기

휴가철, "더운 날씨로 물놀이 사고도 크게 증가"

댓글 0 | 조회 1,131 | 2015.01.06
이번 연말연시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에 비해 급증한 가운데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익사자 수도 크게 늘어나 교통은 물론 수상안전 등 일상 생활과 관련된 … 더보기

프리미어 리거 ‘윈스톤 리드’ 웨스트햄에서 아스날로 이적할 듯

댓글 0 | 조회 1,676 | 2015.01.06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웨스트 햄(West Ham)에서 수비수로 활약 중인 뉴질랜드 출신의 윈스톤 리드(Winston Reid) 선수가 아스날(Arsenal)로 이… 더보기

아서스 패스에서 6.0 지진 발생, 피해 보고는 없어

댓글 0 | 조회 1,979 | 2015.01.06
크라이스트처치 서쪽의 아서스 패스(Arthur's Pass) 인근에서 1월 6일(화) 아침에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당일 정오 무렵까지 특별한 피… 더보기

여름 휴가가 2월로 옮겨지는 것에 대한 지지 늘어나고 있어...

댓글 0 | 조회 2,513 | 2015.01.06
뉴질랜드의 공식적인 여름 휴가가 2월로 옮겨지는 것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 Research New Zealand 에 의한500 여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더보기

수영 출입 금지 구역된 오클랜드 피하 비치.

댓글 1 | 조회 2,693 | 2015.01.06
서부 오클랜드 피하 비치의 일부가 허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치의 물속 오물들로 인해 수영 출입 금지 구역이 됐다. 이러한 보건상의 경고는 유명한 파도타기 해… 더보기

국립공원에서 실종된 등산가- 수색 작업 시작.

댓글 0 | 조회 1,230 | 2015.01.06
마운트 애스퍼링 국립공원에서 실종된 등산가를 찾기위한 수색작업이 시작되었다. 실종된 뉴질랜드 남성은 공원의 윌킨 리버에서 어제 5일 오후 6시30분 지름길로 캠프… 더보기

캔터버리에서 6.4의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542 | 2015.01.06
오늘 6일 오전 7시 바로 전 캔터버리에서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메스벤 북쪽 35km지점인 지하 11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오넷에는 남섬 전지역에… 더보기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운행 중 갑자기 멈췄다”

댓글 0 | 조회 1,907 | 2015.01.06
오클랜드의 한 놀이공원에 있는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작동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1월 5일(월) 낮에 ‘레인보우스 앤드(Rainbows… 더보기

경찰 “연휴 이후에도 음주와 과속 단속 강화하겠다”

댓글 0 | 조회 1,760 | 2015.01.05
크리스마스 이브인 작년 12월 24일(수) 오후 4시부터 금년 1월 5일(월) 새벽 6시까지의 연말연시 휴가기간 동안 특별 교통단속이 이어졌지만, 작년보다 사망자… 더보기

“2014년 태어난 아기 이름 중 ‘Top 10’은?”

댓글 0 | 조회 2,960 | 2015.01.05
작년 한 해 동안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아기들에게 붙여진 이름 중 가장 대중적이었던 남녀 각 100개씩의 이름 순위가 공개됐다. 내무부(Department of I… 더보기

치과에서 유독물질 누출로 한바탕 소동 일어

댓글 0 | 조회 1,333 | 2015.01.05
치과병원(dentists' surgery)에서 유독성 물질을 다루던 중 이를 유출시키는 바람에 소방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일었다. 타우랑가의 카메론(Cameron)… 더보기

빈발하는 휴가철 인명사고, 바위에서 추락한 호주 관광객 끝내 숨져

댓글 1 | 조회 1,416 | 2015.01.05
북섬에서 산행 도중 바위에서 추락해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호주 출신2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사고는 지난 12월 27일(토) 코로만델의 카우에랑가(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