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burton College 에서 한 학생이 마치 IS 처럼 행동하는 소년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13~14세 소년 세 명은 피해 학생의 머리에 종이 봉투를 씌우고 자신들이 IS 인 것처럼 행동하며 성적 괴롭힘을 포함해 학대했다.
학교는 가해 학생들을 경찰에 알렸으며 Child Youth and Family 와 정신건강 기관들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가해 학생들 중 한 학생의 아버지는 지금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아들의 행동에는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피해 학생에게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반응을 보여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학교측은 학생들이 IS 를 모방했다는 것보다는 집단 괴롭힘이 있었다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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