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수로 유죄 판결을 교사가 다시 교단에 서게 되었다.
제이콥은 지난해 1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부터 마약을 밀수하다가 6개월의 가택 구금형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제이콥은 교사직을 잃었고 이혼을 했다.
교사위원회는 제이콥이 범죄를 인정했고 사건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있으며 마약을 소지한 것이 교사직에 영향을 미쳤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교사직 복권에 대해 논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제이콥이 훌륭한 교사로서 동료들과 학부모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위원회는 제이콥이 다시는 마약을 소지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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