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너무 긴 대기 시간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Strange씨는 10대 딸의 운전 면허 시험을 예약하려다 전국 어느 곳에도 시험 가능한 곳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또한 가능한 시간도 매우 제한되어 결국 200km를 운전하여 가장 빨리 시험을 볼 수 있는 타우랑가로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타우랑가에서 시험 볼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짜는 4월 중순이다.
NZTA 는 학습면허와 제한면허 소지자가 5년내에 완전면허를 취득하도록 바뀐 규정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시험장으로 몰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대기 시간은 28일이지만 도시지역은 2주 이내로, 지방은 3주 이내로 대기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