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오클랜드 주택의 가치가 지난해에 13%가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QV 의 주택 변동 지수 최근 보고서는, 전국적인 주택 가치가 인프레이션을 감안 했을 때, 지난해에 5.6% 가 증가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만 주택 가치가 감소하고 거의 모든 지역에서 상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QV대변인에 따르면 오클랜드에서는 주택에 대한 “ 탐욕 스러운 요구” 가 진정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QV대변인은 해밀톤, 타우랑가, 웰링톤,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의 주택 가치는 모두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급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오클랜드의 주택 가치의 증가속도와 비교할 수 있는 곳은 아무 곳도 없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은 현재 8년전 피크시 보다 23%가 높다.
주택에 대한 경합이 더 심해지고 있으며, 특히 첫 주택 구입자는 기존의 집 보다는 신규 주택 쪽으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압력은, 더 많은 주택들이 시장에 나옴에 따라 1월과 비교해 2월에는 약간 완화 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