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밤 9시가 되기 전, 오클랜드의 Otahuhu 의 프린스 스트릿(Princes St)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대 운전자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박고 도로 가운데에서 완전히 거꾸로 뒤집혔는데요.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고 다른 인명 피해도 없었습니다.
사고가 난 후 경찰차에 이어 소방차와 세인트존 구급차가 도착했지만, 다친 사람이 없었기에 구급차는 이내 자리를 떴습니다.
사고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사고 수습 현장을 둘러싸고 구경했습니다. 사고난 도로가 모터웨이 진입차로이기는 해도 오가는 차량이 많지 않아서 차량 정체는 없었으나 사고난 차선이 통제되어 양방향 차량들이 사고 수습대원들의 수 신호에 따라 통행했습니다.
항시 조심 운전, 안전 운행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