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First 당 당수인 윈스턴 피터슨이 만약 이달 말에 있을 보궐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법적 소송에 직면할 수도 있다.
Act 당 당수인 데빗 세뮤어는 만약 피터슨이 이긴다면, 법정에 그 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뮤어 당수는 비례 대표 국회의원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변경하는 법적인 선례가 없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피터슨이 노스랜드 에서 승리한다면, 국민당은 국회에서 오직 59석을 얻게 돼, Act 당의 한 표가 있더라도, 국민당은 법안을 통과시킬 의석 수를 가지지 못하게 된다만약 피터슨이 노스랜드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비례대표 의원을 사퇴한다면, New Zealand First 당은 국회에서 한석을 더 얻게 된다.
노스랜드 보궐 선거는 국민당 사빈 의원이 사퇴함에 따라 이루어 졌으며, 3월 28일 있을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