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에 미치지 못한 학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준 교사가 교단을 떠나게 되었다.
2013년 해밀턴의 페어필드 칼리지에 근무하던 리든 교사는 not-achieved 를 받은 학생들에게 achieved 또는 credit 점수를 주었고 교칙에 어긋나게 해당 주임 교사의 승인 없이 점수를 등록했다. 또한 학교의 평가 기준에 맞지 않는 평가로 학부모의 항의를 받았다.
리든 교사는 2012년에도 유사한 사건으로 인해 20주의 집중 감독을 받아야 했다.
교사연합회는 뉴질랜드 교육 시스템의 위상에 타격을 입혔다고 평가하며 리든의 교사 자격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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