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거래를 통해 모토바이크를 사려던 사람이 거짓 광고를 올린 무장 강도에게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빼앗긴 사고가 발생했다.
뉴플리마우스에 사는 한 남성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모토바이크 매매 광고를 보고 해밀턴까지 갔다. 용의자는 한적한 농장으로 피해자를 유인한 뒤 다른 일당과 함께 총으로 피해자를 위협하고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빼앗아갔다.
경찰은 낯선 사람과의 거래는 신중을 기해야 하며 가능하면 송금 내역이 남는 결재방법을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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