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법 제도에서 불편함을 느꼈나요? 6월 15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 중

NZ 법 제도에서 불편함을 느꼈나요? 6월 15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 중

0 개 1,743 노영례
0608 NewZealand_Government.jpg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시민들로부터 정부 정책에 대한 개선을 했으면 하는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 의견 수렴은 6월 1일 마감에서 2주 연장되어 6월 15일까지 내면 되는데요. 부동산을 포함한 살아가시면서 경험하였던 불합리하고 개선해야할 법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향후에 관련 법을 개선을 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각 지역별로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 수렴도 하고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의견 제시를 할 수 있습니다. 
 
1_Rules reduction submissions.jpg

의견 제시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불편을 느낀 정책 분야를 선택
 
2_Tell us about the rule or issue that frustrates you.jpg

2. 지역 선택 
2_Where in New Zealand does the rule apply.jpg

3. 무슨 법률과 연관되었는지를 입력(잘 모르겠으면 다음 질문으로 통과) 
3_What the rule relate to_3.jpg
 
 

4. 불편함을 느낀 이유를 하나 선택
3_Why is the rule frustrating_2.jpg
 

5. 법 제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직접 설명하여 입력
5_Describe the issue.jpg
 

6. 누가 영향을 받는지 선택
6_Who does the rule affect.jpg
 

7. 불편함을 끼친 법 제도의 개선책에 대한 의견 입력
7_Describe the fix_How do you think the rule could be improved.jpg

8. 의견낸 사람이 개인인지? 그룹에 속해 있는지? 선택
8_Are you answering as an individual or a group.jpg

9, 입력한 법 제도 개선안이 어떤 그룹이나 조직에 이익이 있는지 이름 입력
9_If youre answering on behalf of a group or organisation.jpg

10. 정부에서 추후 안내나 의견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받기를 원하면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후 [Submit]
10_If youre answering on behalf of a group or organisation.jpg
 

정부에서 큰 틀로 제시한 것은 
building and property,planning and land subdivision, roading and footpaths
water, wastewater and stormwater,rubbish and recycling,environmental protection
business and commerce,public health, food and alcohol,animal control 등입니다.
 
생활 속에 적용되는 다양한 법 제도에 대한 개선책을 시민들이 의견 제시할 수 있는 것인데요.

법이 만들어진 후에 고치려면 시간과 더 많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법 제도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간 내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보는 멜리사리 국회의원 주최 교민 대상 특별 공청회에서 더 가깝게 알려진 내용입니다. 지난 토요일 공청회에서 의견을 직접 낸 분들도 있었지만, 미처 그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온라인으로 의견을 낼 수 있는 것인데요.
 
멜리사리 국회의원에 따르면 이 의견 수렴은 뉴질랜드 부동산, 특히 주택관련 법률 중에서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이 무엇이 있는지 등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집 수리, 증축, 개축, 주택 개발, 택지 개발, 상하수도 관련, 쓰레기 및 재활용품 관련, 공공 보건, 음주 및 음식관련, 동물 관리 등등에 관해 반드시 개선해야 할 법률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광범위하게 청취하여 향후 법 개선에 참고한다는데요. 일반 주택 소유자, 세입자, 부동산 에이젼트, 부동산 개발업자, 건축업자, 건설업자, 변호사 등 모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면 됩니다.

지역 구급차, 자원봉사자 모집에 고심

댓글 0 | 조회 1,780 | 2016.05.01
지역 구급차 서비스는 충분한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구급차 협회(The Ambulance Association)는 일부 지역에서 누군가가 단지 운전… 더보기

노동당, Z에너지 칼텍스 합병이 연료 산업 경쟁력 훼손...

댓글 0 | 조회 1,994 | 2016.05.01
상업위원회 (The Commerce Commission​)가 Z에너지의 칼텍스 주유소 합병을 허가한 후 비판을 받고 있다.노동당의 소비자 담당 대변인 데이비드 시… 더보기

K-로드의 변신! 5월 1일 오픈데이, 많은 시민들이...

댓글 1 | 조회 5,377 | 2016.05.01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의 한 쪽 끝자락인 K-로드 (Karangahape Rd​)는 밤이 되면 일반인들이 걷기 무섭다고 할만큼 유흥가가 있는 거리로 유명하다. 20… 더보기

실종되었던 미국 등산객 모녀, 안전하게 발견돼

댓글 0 | 조회 2,631 | 2016.05.01
북섬의 Kapakapanui Track 입구에서 렌트카만 발견되고 실종되었던 모녀가 30일 안전하게 발견되었다.미국인 Carolyn 와 그녀의 딸 Rachel L… 더보기

적당한 음주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댓글 0 | 조회 1,988 | 2016.04.30
한 연구에서 축하로 마시는 한 잔의 술이 심장 건강에 방해가 되지 않고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Spirits New Zealand의 최고 경영자 Robert… 더보기

우리말 나의 꿈 말하기 전국대회,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홍지연 영예의 최고상, 금…

댓글 0 | 조회 5,255 | 2016.04.30
올해 ‘우리말 나의 꿈 말하기’ 전국 대회가 ‘나에게 쓰는 희망 편지,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23일(토),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뉴… 더보기

TV3 떠나는 간판 앵커 힐러리 배리

댓글 0 | 조회 5,110 | 2016.04.30
TV 3를 대표하는여성 앵커인 힐러리 배리(Hilary Barry)가 방송국을 그만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TV3 측에 따르면 현재 마이크 맥로버츠(Mike Mc… 더보기

극적으로 살아났지만 처벌은 피할 수 없게 된 음주운전자

댓글 0 | 조회 2,157 | 2016.04.30
소형트럭이 길 옆으로 굴러 차체가 엉망으로 망가진 사고에서 극적으로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살아남았던 40대 남자 운전자가 음주운전 혐의만은 피해갈 수 없게 됐다.… 더보기

'행복나눔'바자회,많은 먹거리와 물건들...성황리에

댓글 0 | 조회 6,561 | 2016.04.30
토요일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행복 나눔' 바자회에서는 많은 먹거리등을 만나며 중고 물품과 새로운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9시 30분 바… 더보기

소방 서비스, 향후 4년 동안 합병 발표

댓글 0 | 조회 1,892 | 2016.04.30
정부는 국가의 소방 서비스 합병에 현재의 소방 서비스 관계자들이 참여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피터 던 내무부 장관은 향후 4년 동안 소방 서비스, 농촌 자원봉사 … 더보기

다민족 사회 대표들이 참여한 행사, AUT 대학에서...

댓글 0 | 조회 1,794 | 2016.04.30
뉴질랜드는 다양한 민족에 대해 개방적이지만 아직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다민족 사회 참여 대표 회의 (Ethnic Communities Engagemen… 더보기

글로벌 기업가를 위한 GIVs 비자, 다음달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1,603 | 2016.04.30
기업가들을 뉴질랜드로 이끌기 위한 새로운 비자 뉴질랜드에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가들을 데려오기 위한 새로운 Global Impact Visa (GIVs)가 발표 되… 더보기

30일 토요일, '행복나눔' 오클랜드 한인성당 25주년 바자회 열어

댓글 0 | 조회 6,229 | 2016.04.30
3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는 오클랜드 한인성당 25주년을 맞아 바자회가 크게 열린다.천주교 오클랜드 성가정 성당으로 공… 더보기

Z 에너지, 칼텍스와 첼린지 주유소 인수 결정

댓글 0 | 조회 2,198 | 2016.04.29
상업 위원회 (The Commerce Commission)는 Z에너지가 쉐브론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쉐브론은 칼텍스와 첼린지 브랜드를 뉴질랜드에서 가지고 있다.… 더보기

실종된 어머니와 딸, 렌트카는 산책로 입구에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2,372 | 2016.04.29
Waikanae 인근에서 트램핑하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머니와 딸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경찰은 45세의 Carolyn과 그녀의 딸 Rachel … 더보기

COGS, 비영리 단체를 위한 펀딩 신청 시작

댓글 0 | 조회 1,714 | 2016.04.29
뉴질랜드에는 정부에서 직접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기도 하지만, 비영리 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펀딩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펀딩을 … 더보기

학교 반경 300미터 내 정크푸드 광고 금지, 청원 제출

댓글 0 | 조회 1,952 | 2016.04.29
학교 반경 300미터 내에서 정크푸드 광고를 금지하자는 청원이 광고표준당국에 제출되었다. Morgan Foundation 는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반… 더보기

아기 심하게 흔들어 사망, 십대 엄마 2년형 선고받아

댓글 0 | 조회 2,008 | 2016.04.29
아기를 심하게 흔들어 사망에 이르게 한 십대 엄마에게 2년형이 선고되었다.사건 당시 18세인 엄마는 7주된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심하게 흔들었고 아기는 당일… 더보기

Huntly의 화력발전소 2기, 2022년까지 연장운영

댓글 0 | 조회 1,579 | 2016.04.29
폐쇄하기로 예정되었던 Huntly의 화력발전소 2기가 2022년까지 연장운영된다. Huntly 발전소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500메가와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폐쇄 … 더보기

바누아투에 강진, 쓰나미 위험은 지나가

댓글 0 | 조회 3,288 | 2016.04.29
태평양의 섬나라인 바누아투(Vanuatu)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뉴질랜드 시간으로 4월 29일(금) 아침 7시 30분에 바누아투의 산토(Santo)에… 더보기

짧은 인연 끝에 딸 낳은 여성 “13년 만에 아이 아빠 찾아 나섰다”

댓글 0 | 조회 2,147 | 2016.04.29
10년 전 잠시 만났던 한 호주 출신 남성과의 사이에 딸을 낳아 혼자 기르던 키위 여성이 딸에게 아빠를 만나게 해주려고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렸다. 현재 52세로 … 더보기

날치기 당한 휴대폰 “경찰 아닌 앱(Apps)과 택시기사 도움으로 되찾아”

댓글 0 | 조회 2,746 | 2016.04.29
고가의 휴대폰을 날치기 당했던 한 태국 출신 여성이 경찰이 아닌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휴대폰을 되찾았다. 사건은 지난 4월 18일(월) 밤에 오클랜드 도심 한복판인… 더보기

파티 도중 지붕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친 대학생

댓글 0 | 조회 3,267 | 2016.04.29
파티 도중에 술에 취해 지붕에서 뛰어내렸던 대학생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고는 4월 28일(목) 밤 11시 30분경에 더니든의 피트(Pitt) 스트리트… 더보기

모텔에서 발견된 휴대용 마약제조 장비

댓글 0 | 조회 5,276 | 2016.04.29
도심 한복판의 모텔에서 마약을 제조하던 커플이 경찰에 검거됐다. 각각 37살과 30살로 알려진 이들 커플은 지난 4월 26일(화)에 오클랜드의 파넬(Parnell…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에서 지진 발생, 피해 보고는 없어

댓글 0 | 조회 1,978 | 2016.04.29
밀포드 사운드 인근의 피오르드랜드 지역에서 규모 4.4 강진(strong)이 발생했다. 지진 감시기관인 GNS에 따르면 지진은 4월 28일(목) 밤 9시 44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