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뉴질랜드 정기 세미나 성공적인 개최

코윈 뉴질랜드 정기 세미나 성공적인 개최

0 개 2,056 KoreaPost


Untitled-2.jpg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뉴질랜드지역본부 (지역담당관 오미경) 지난 13 토요일 오후에 커피 전문가인 차영진씨의  강의로 "커피의 품격"이라는 주제하에 코윈 정기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강사 차영진원장은 커피 원두와 생두를 직접 참가자들에게 보여 주면서 좋은 커피와 나쁜 커피를 구별하는 방법과 좋은 커피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영상자료와 함께 전문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좋은 커피란, 결점두를 제거한 양질의 커피를 생두의 특성에 맞게 로스팅 하여, 신선할 적절히 추출한 것이라 정의하였다. 또한, 커피 전문가란 커피의 관능평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커피의 파치먼트가 싹을 틔워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 최고 4년의 시간이 걸리는데, 과정에서 커피는 향미를 잃을 있는 수십 가지의 고비를 넘기게 된다고 한다. 차영진씨는 우리가 커피를 통해 누릴 있는 최고의 행복이란 관능이 커피의 향미와 맛을 감지하게 때를 의미하며, 커피의 부드럽고 깨끗한 양질의 신맛을 산미(acidity)라고 표현한다고 하였다.


카페인의 적절한 섭취는 뇌졸증과 심장병, 치매 예방에 좋다는 보고들을 제시하며 건강하게 마실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나 결점두를 제가한 핸드픽 커피등을 강조하며, 우리 생활의 건강한 품격을 높이기 위해 커피 한잔을 마시더라도 좋은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였다. 유익한 강의 , 참가자 전원은 Brazil washed Colombia Specialty 블렌딩된 고품격 커피를 시음하며 코윈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홈메이드 케잌과 쿠키등의 간식을 곁들여 커피에 대한 대화로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Untitled-4.jpg

참고로 강사 차영진씨는 아르니아 (ARNIA) 유럽 스페셜티커피 학원장으로 SCAE(유럽스페셜티 커피협회) 공인트레이너 시험감독관, SCAE 프로 바리스타, 프로 커피로스터, 프로 커피감별사 & 프로 커피 향미평가사이며 SCAA(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 Q-grader(아라비카 커피감별사), R-grader(로부스타 커피감별사) 이다

소방 서비스, 향후 4년 동안 합병 발표

댓글 0 | 조회 1,892 | 2016.04.30
정부는 국가의 소방 서비스 합병에 현재의 소방 서비스 관계자들이 참여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피터 던 내무부 장관은 향후 4년 동안 소방 서비스, 농촌 자원봉사 … 더보기

다민족 사회 대표들이 참여한 행사, AUT 대학에서...

댓글 0 | 조회 1,794 | 2016.04.30
뉴질랜드는 다양한 민족에 대해 개방적이지만 아직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다민족 사회 참여 대표 회의 (Ethnic Communities Engagemen… 더보기

글로벌 기업가를 위한 GIVs 비자, 다음달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1,602 | 2016.04.30
기업가들을 뉴질랜드로 이끌기 위한 새로운 비자 뉴질랜드에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가들을 데려오기 위한 새로운 Global Impact Visa (GIVs)가 발표 되… 더보기

30일 토요일, '행복나눔' 오클랜드 한인성당 25주년 바자회 열어

댓글 0 | 조회 6,227 | 2016.04.30
3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는 오클랜드 한인성당 25주년을 맞아 바자회가 크게 열린다.천주교 오클랜드 성가정 성당으로 공… 더보기

Z 에너지, 칼텍스와 첼린지 주유소 인수 결정

댓글 0 | 조회 2,197 | 2016.04.29
상업 위원회 (The Commerce Commission)는 Z에너지가 쉐브론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쉐브론은 칼텍스와 첼린지 브랜드를 뉴질랜드에서 가지고 있다.… 더보기

실종된 어머니와 딸, 렌트카는 산책로 입구에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2,372 | 2016.04.29
Waikanae 인근에서 트램핑하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머니와 딸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경찰은 45세의 Carolyn과 그녀의 딸 Rachel … 더보기

COGS, 비영리 단체를 위한 펀딩 신청 시작

댓글 0 | 조회 1,714 | 2016.04.29
뉴질랜드에는 정부에서 직접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기도 하지만, 비영리 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펀딩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펀딩을 … 더보기

학교 반경 300미터 내 정크푸드 광고 금지, 청원 제출

댓글 0 | 조회 1,952 | 2016.04.29
학교 반경 300미터 내에서 정크푸드 광고를 금지하자는 청원이 광고표준당국에 제출되었다. Morgan Foundation 는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반… 더보기

아기 심하게 흔들어 사망, 십대 엄마 2년형 선고받아

댓글 0 | 조회 2,008 | 2016.04.29
아기를 심하게 흔들어 사망에 이르게 한 십대 엄마에게 2년형이 선고되었다.사건 당시 18세인 엄마는 7주된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심하게 흔들었고 아기는 당일… 더보기

Huntly의 화력발전소 2기, 2022년까지 연장운영

댓글 0 | 조회 1,578 | 2016.04.29
폐쇄하기로 예정되었던 Huntly의 화력발전소 2기가 2022년까지 연장운영된다. Huntly 발전소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500메가와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폐쇄 … 더보기

바누아투에 강진, 쓰나미 위험은 지나가

댓글 0 | 조회 3,288 | 2016.04.29
태평양의 섬나라인 바누아투(Vanuatu)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뉴질랜드 시간으로 4월 29일(금) 아침 7시 30분에 바누아투의 산토(Santo)에… 더보기

짧은 인연 끝에 딸 낳은 여성 “13년 만에 아이 아빠 찾아 나섰다”

댓글 0 | 조회 2,147 | 2016.04.29
10년 전 잠시 만났던 한 호주 출신 남성과의 사이에 딸을 낳아 혼자 기르던 키위 여성이 딸에게 아빠를 만나게 해주려고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렸다. 현재 52세로 … 더보기

날치기 당한 휴대폰 “경찰 아닌 앱(Apps)과 택시기사 도움으로 되찾아”

댓글 0 | 조회 2,746 | 2016.04.29
고가의 휴대폰을 날치기 당했던 한 태국 출신 여성이 경찰이 아닌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휴대폰을 되찾았다. 사건은 지난 4월 18일(월) 밤에 오클랜드 도심 한복판인… 더보기

파티 도중 지붕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친 대학생

댓글 0 | 조회 3,267 | 2016.04.29
파티 도중에 술에 취해 지붕에서 뛰어내렸던 대학생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고는 4월 28일(목) 밤 11시 30분경에 더니든의 피트(Pitt) 스트리트… 더보기

모텔에서 발견된 휴대용 마약제조 장비

댓글 0 | 조회 5,275 | 2016.04.29
도심 한복판의 모텔에서 마약을 제조하던 커플이 경찰에 검거됐다. 각각 37살과 30살로 알려진 이들 커플은 지난 4월 26일(화)에 오클랜드의 파넬(Parnell…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에서 지진 발생, 피해 보고는 없어

댓글 0 | 조회 1,978 | 2016.04.29
밀포드 사운드 인근의 피오르드랜드 지역에서 규모 4.4 강진(strong)이 발생했다. 지진 감시기관인 GNS에 따르면 지진은 4월 28일(목) 밤 9시 44분에… 더보기

실종된 중국 여성 관광객 찾는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4,259 | 2016.04.28
오클랜드 경찰이 60대 중국 여성 여행객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찾고 있다. 야킨 우(Yaqin Wu, 60)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지난 4월 24일(일)에… 더보기

빌려간 지 68년 만에 도서관으로 돌아온 책

댓글 0 | 조회 1,914 | 2016.04.28
지역 도서관에서 대출됐던 한 권의 책이 거의 70년 만에 되돌아왔다. 오클랜드의 엡솜(Epsom) 커뮤니티 도서관이 4월 28일(목)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1… 더보기

“놀다가 실종됐다더니…” 집 안에서 잠든 채 발견된 3살배기

댓글 0 | 조회 2,839 | 2016.04.28
집 밖에서 놀다가 보이지 않아 경찰까지 찾아 나섰던 아이가 집 안에서 잠든 채 발견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웰링턴 인근 포리루아(Porirua)의 위트비(Whit… 더보기

중앙선 넘은 트럭과 승용차 정면충돌로 사상자 발생

댓글 0 | 조회 2,306 | 2016.04.28
중앙선을 넘은 트럭과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한 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는 4월 28일(목) 이른 아침인 6시경에 와이카토 지방의 모린스빌(Morri… 더보기

대낮에 보석상에서 목걸이 집어 들고 도주한 간 큰 도둑

댓글 0 | 조회 3,052 | 2016.04.28
대낮에 보석상에서 금목걸이 등 보석을 집어 들고 도망간 대범한 도둑을 경찰이 공개적으로 수배했다. 도둑이 범행을 한 곳은 뉴플리머스 중심가의 커리(Currie) … 더보기

공사장 교통통제 인부 폭행으로 징역형 위기에 처한 10대 여성

댓글 0 | 조회 4,273 | 2016.04.28
도로공사장에서 교통을 통제하는 인부를 폭행했던 10대 여성이 중벌을 받을지도 모를 처지에 빠졌다. 사건은 2015년 6월 9일 오전 11시 50분경 뉴플리머스 인… 더보기

일하던 은퇴자 집에서 반지 훔친 여성

댓글 0 | 조회 1,717 | 2016.04.28
자기가 근무하던 은퇴자 단지에서 반지들을 훔쳤던 40대 여성에게 사회봉사명령이 내려졌다. 4월 28일(목) 파머스톤 노스 지방법원에서는 니키 키리오나 카후코티(N… 더보기

오클랜드 오네훙아 11곳에서 성범죄, 연루 청소년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2,373 | 2016.04.28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오클랜드 오네훙아 지역 11곳에서 여성들을 추잡하게 공격한 청소년 성범죄자를 쫓고 있다.경찰은 12세부터 16세 사이의 나이로 추정되는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도로 공사로 지역 상가들 타격 입어

댓글 0 | 조회 1,617 | 2016.04.28
크라이스트처치 일부 지역에서 연이은 도로 공사 때문에 지역 상가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 상가들은 공사기간 동안 도로가 완전히 폐쇄되기도 하였고 상점에 따라서는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