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노동당의 대표로 선출된 앤드류 리틀 당수는 어제 각계에서 축하의 인사를 받으며, 그의 일생에서 가장 바쁘고 화려한 하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류 리틀 신임 노동당 당수는 아침 일찍부터 라디오 프로그램과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새로이 노동당을 이끌고 나갈 방향에 대한 정견을 밝혔으며, 이로 인하여 약간 늦게 국회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틀 노동당 당수는 보도진들의 요청에 따라 국회의사당 내에서도 사진 촬영과 간단한 회견을 하였으며, 다른 노동당 당수들과는 달리 유모어가 섞인 농담들을 보도진에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틀 노동당 당수는 국회에서의 업무를 마치고 간단한 기자 회견을 하였으며, 곧바로 파이크 리버 광산 폭발 사고의 추모 행사에 맞추어 웨스트 코스트로 이동하였으며, 오늘은 크라이스처치에서 업무를 보고 내일 오클랜드로 이동하여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의 접견 등의 바쁜 일정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http://en.wikipedia.org/wiki/Andrew_Little_(New_Zealand_politician)캡쳐.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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