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hma NZ 는 뉴질랜드인의 4번째 사인이면서도 알려져 있지 않은 변종 만성폐쇄성 폐질환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의 증가에 대해 경고하였다.
이 질환은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은 주요 사인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어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비용은 매년 1억 9천2백만불에 달한다.
Asthma NZ는 이 질환의 위험요소인 흡연, 먼지가 많고 환기가 잘 안 되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과 같은 위험요소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천식도 이 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천식환자가 많은 나라이며 어린이 다섯 명 중에 한 명이 천식환자이다.
Asthma NZ는 고용주들이 환기가 잘되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특히 마오리와 섬나라 인종에게 이 질환에 대한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45세 이상 마오리 환자의 사망률은 마오리가 아닌 환자보다 3배가 높다.
사진: http://www.asthma-nz.org.nz/켑쳐.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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