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이라크인들이 뉴질랜드의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고 있다.
바그다드에서 온 은퇴 교수 우마라씨는 이라크의 군대는 분열되어 있고 수년간에 걸친 미국의 훈련에도 변화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10년동안 이라크 군대에 7억천2백만달러가 쓰였지만 부정 부패가 심하여 아무 성과도 거두지 못했으며 그들은 모든 무기를 IS 에 팔고 있다고 성토했다.
전직 교수인 알 하란씨는 뉴질랜드는 파병하는 대신에 그 돈을 빈곤에 처한 수 많은 이라크인을 돕는데 쓰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뉴질랜드 파병 군인들이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염려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