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 헛 시티 카운실은 연못의 진흙더미를 파내어 그 곳에 살던 장어가 떼죽음을 당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수요일 카운실은 홍수에 대비하여 여름 내 말라있던 연못의 진흙더미를 퍼냈으나 장어의 서식지였던 연못 바닥이 파괴되며 장어가 말라 죽었다.
장어를 발견안 고빈슨 가족은 진흙을 퍼낸 지 5일이 지났어도 아직 살아 있는 장어를 발견하고 구해주었다고 말했다.
카운실은 보수를 하며 이 같은 결과를 생각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먹기 위해서나 연구 목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것은 괜찮지만 고의로 죽이거나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은 불법으로 보존부는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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