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전기요금이 작년과 같은 수준이거나 약간 인하될 전망이다.
전력위원회의 연간 전력 시장 분석에 따르면 전력사용양은 증가하고 있다. 중소 전력회사들의 시장 참여로 인해 전력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져서 4대 대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줄어들고 있다.
지역별 전력 전송 요금에 따라 지역별 요금은 인상되거나 인하되기도 하겠으나 전반적인 소비자 전기요금은 작년과 같은 수준이 유지되거나 하반기에 들면서 약간 인하될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전력 시장의 경쟁이 치열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소비자의 1/3만이 적극적으로 전력 요금을 분석하여 회사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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