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갤러리에서 창의력을 ~~The cubic structural evolution project

아트 갤러리에서 창의력을 ~~The cubic structural evolution project

0 개 1,671 노영례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404.jpg
 
방학에 아이들을 데리고 갈 곳을 찾으시나요오클랜드 미술관 2층에서는 블록쌓기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통 큰 유리벽을 마주하고 앉아 다른 사람이 미리 쌓아둔 블록을 허물어서 새로운 모양으로 개성있게 만들면 됩니다. 참석자들은 20분의 시간을 가지고 블록쌓기를 하라고 권장은 하지만 대기자가 없을 때는 더 긴 시간을 앉아서 탑쌓기, 건물 만들기에 몰두하기도 합니다.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504.jpg
 
이 블록쌓기 이벤트“The cubic structural evolution project “ 는 덴마크 예술가 Olafur Eliasson2004년 만든 것입니다.   12 미터의 긴 테이블 위에 하얀색 레고 조각을 가지고 상상력을 동원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 허물고 다시 재구성하면서 박물관 방문자들이 건축가가 되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의 개성에 따라 비슷한 듯하면서 다른 창조물이 창가에 전시되어 있기도 한데요. 레고 조각만으로 건설, 수정, 파괴 그리고 재건설하는 건축의 일면을 상상력과 함께 경험하는 시간은 새로운 창의력의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아트갤러리 담당자에 따르면 이 체험 공간은 주말이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고 평일은 한산한 편이라고 합니다.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123.jpg
 
블록쌓기 이벤트 공간 오른쪽에는 ‘WaveLength’ ‘RGB’ ‘GEO’ 등의 테마로 창의력을 공부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센터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경험하며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이 공간도 아트 갤러리에서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4821.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4712.jpg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는 크리스마스날을 제외하고 일주일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일반 전시실은 무료이지만, 특별한 전시 공간만 입장료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1 9일 현재 아트 갤러리에서는 Light Show  전시실 이외에는 모두 무료입니다.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5315.jpg
 
아트 갤러리를 이용함에 있어 또 하나의 매력은 갤러리 투어입니다. 매일 오전 11 30, 오후 1 30분에 진행되는 갤러리 투어 또한 무료이며 예약을 하지 않아도 해당 시간에 1층 안내 데스크 오른쪽으로 모이면 자원봉사자가 안내합니다. 아트 갤러리를 이용할 때, 가방 같은 것은 안내 데스크에 맡겨야 합니다. 이는 가방을 매거나 들고 이동하면서 작품에 부딪혀 손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2642.jpg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 온 가족이 손을 잡고 한나절 아트 세계로 푹 빠져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소 : Corner of Kitchener and Wellesley Streets, Auckland

    전화번호 : (64 9) 379 1349

    홈페이지 : www.aucklandartgallery.com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5512.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5720.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808.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4132.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918.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859.jpg
 

 

말다툼 끝에 가위로 파트너 얼굴 찌른 여성

댓글 0 | 조회 1,524 | 2015.01.14
말다툼 끝에 파트너를 가위로 찌른 한 30대 여성이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보석 상태에서 처벌을 기다리게 됐다. 올해 31세로 알려진 이 여성은 작년 4월… 더보기

브라질에서 아동 성추행 혐의로 붙잡힌 뉴질랜드 남섬.

댓글 0 | 조회 1,259 | 2015.01.14
남미언론에 따르면 한 뉴질랜드인이 브라질에서 아동 성추행을 목표로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아이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뉴스 에이전시인 코레이로24오라스… 더보기

너무 건조한 날씨, 비가 필요한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1,224 | 2015.01.14
캔터베리 강들의 물에 대한 전면적인 제한들이 앞으로 몇 달 내에 시행될 수도 있다. 이 지역의 지속적인 건조한 기후로 강물이 상당히 줄었으며, 현재 제한된 제약조… 더보기

NZ 최고 절벽에서 이뤄진 베이스점프

댓글 0 | 조회 1,320 | 2015.01.13
까마득한 수직 절벽에서 뛰어내린 후 날개 달린 비행복(wingsuit)을 이용해 날아가다가 낙하산을 펼치는 이른바 ‘베이스점프(basejump)’가 뉴질랜드에서 … 더보기

차 트렁크에 마약장비 싣고 다니던 일당

댓글 0 | 조회 1,704 | 2015.01.13
승용차 트렁크에 이동용 마약 제조장비를 싣고 다니던 40대 남성이 경찰의 추적 끝에 체포됐다. 해밀톤의 윌로비(Willoughby) 스트리트에서 13일(화) 새벽… 더보기

론리 플래닛 “리무타카 트레일은 멋진 경험 선물할 곳”

댓글 0 | 조회 1,465 | 2015.01.13
세계적 여행잡지인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이 뉴질랜드의 북섬 남부에 위치한 ‘리무타카 사이클 트레일(Rimutaka Cycle Trail)’을 ‘세… 더보기

과속 단속 “운전자들, 기준이 도대체 뭐냐?”

댓글 0 | 조회 1,943 | 2015.01.13
지난 연말연시를 포함해 여름 기간 동안 진행 중인 경찰의 교통단속 캠페인의 지침을 놓고 운전자들로부터 비난이 일고 있다. 운전자들이 경찰 단속을 비난하는 내용 중… 더보기

통가 인근 화산 폭발 “Air NZ 비행기 운항 차질”

댓글 0 | 조회 1,655 | 2015.01.13
남태평양의 통가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공중으로 화산재를 뿜어 올려 에어뉴질랜드 항공기가 오클랜드로 회항했다. 1월 12일(월)에 오클랜드를 떠나 통가 수도 … 더보기

건조한 날씨로 물 적게 사용 요구....

댓글 0 | 조회 1,380 | 2015.01.13
건조한 여름 상황이 강의 수위를 낮추고 있어 북섬과 남섬의 주민들에게 물을 적게 사용하도록 요구되고 있다. 불 사용제한 또한 주택을 위험에 빠트린 잔디 화재가 진… 더보기

공식 휴일 동안, 도로사고로 17명 사망....

댓글 0 | 조회 1,201 | 2015.01.13
마이클 우두하우스 경찰 장관은 여름철의 과속 허용치에 대한 캠페인의 재 검토를 지시했으며, 자신은 이러한 캠페인이 혼란을 주고 있다는 상당히 많은 일반인의 의견을…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들 수면시간 부족해...

댓글 0 | 조회 1,716 | 2015.01.13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들은 수면시간이 부족해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관련용품을 판매하는 Tru2U 란 업체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 더보기

쇼핑 트렌드를 분석하는 전문가 양성 코스 메시대학에서 개설.

댓글 0 | 조회 1,233 | 2015.01.13
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를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시대학에서는 이러한 기술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대학원 과정을 … 더보기

갈리폴리 100주년 기념식 신청 누락된 사람들 아직 참가 가능.

댓글 0 | 조회 1,339 | 2015.01.13
갈리폴리 100주년 기념식을 보기 위해 신청했으나 제비 뽑기에서 누락된 사람들이 아직도 참가가 가능하다 이것은 앞으로 몇 주 내에 청구자가 없는 입장권들을 분배하… 더보기

파머스턴 노스에서 강한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278 | 2015.01.13
어제 12일밤 파머스턴 노스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강한 지진을 느꼈다고 신고했다. 12일 저녁 6시 즈음 다네버크 남부20km, 지하 13km 지점에서 강도 4.… 더보기

삶의 기나긴 여정에서 잠시 쉬어가는 사진 전시회

댓글 0 | 조회 1,719 | 2015.01.12
삶의 기나긴 여정, 여러분은 어느 지점에 서 있나요? 문득 바라본 하늘의 아름다운 노을에 발길 멈추어 본 적 있나요? 밀려오는 파도의 하이얀 포말에 또다른 영상이… 더보기

가격이 싼 PYO 딸기 농장은 어디? ~~(1kg $5 )

댓글 0 | 조회 3,088 | 2015.01.12
연일 무더운 날씨에 햇살이 강한 여름날입니다. 집에서 더운 여름을 보내다가 심심하면 방문해볼 수 있는 농장에서의 과일 따기 체험, 맛 보며 본인이 수확할 수 있다… 더보기

산책 중 맹견에게 공격 당한 여성들

댓글 0 | 조회 1,917 | 2015.01.12
남섬 남단의 인버카길에서 산책 중이던 두 여성이 맹견들에게 물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목격자에 따르면 1월 12일(월) 정오 무렵에 인버카길 남부의… 더보기

10대 한국 관광객 몰던 렌터카, 레미콘 트럭과 충돌

댓글 0 | 조회 2,654 | 2015.01.12
크라이스트처치 외곽에서 10대로 알려진 한국 관광객이 몰던 차량이 레미콘(concrete mixer)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1월 12일(… 더보기

술집 앞 심야 패싸움으로 중태에 빠진 20대

댓글 0 | 조회 1,962 | 2015.01.12
술집 앞에서 벌어진 심야의 패싸움 판에서 주먹을 맞고 쓰러졌던 20대가 사건 발생 3일이 지나도록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10일(토) 이른 새벽인 2… 더보기

남빙양 불법조업 중지시킨 NZ 해군

댓글 0 | 조회 1,684 | 2015.01.12
남극해에서 불법으로 작업 중이던 외국 원양어선 두 척의 조업을 뉴질랜드 해군 함정이 중지시켰다. 뉴질랜드 외교통상부가 1월 12일(월) 밝힌 바에 따르면, 불법조… 더보기

90마일 해변 “카트 전복사고로 9세 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1,481 | 2015.01.12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엔진이 달린 이른바 ‘Go-Kart’를 타고 놀던 9살짜리 소년이 카트가 뒤집히는 사고로 숨졌다. 사고는 1월 10일(토) 오후에 북섬 북쪽 … 더보기

발리에서 “헬멧으로 여친 코 부러뜨린 키위”

댓글 0 | 조회 1,424 | 2015.01.12
인도네시아 휴양지에서 여자친구를 오토바이 헬멧으로 내려쳤던 한 키위 남성이 2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웰링톤 출신으로 호주 퀸즈랜드의 골드코스트에… 더보기

“곰돌이 인형 베개 안에 숨겨진 것은?”

댓글 0 | 조회 1,907 | 2015.01.12
뉴질랜드 세관 당국(NZ Customs Service)이 마약밀수 조직들이 갖가지 물품을 이용해 마약을 국내로 반입하려다가 적발됐던 사례들을 공개했다. 세관 당국… 더보기

개인 판매자들로부터 차량 구입할 때 주의 경고.

댓글 0 | 조회 2,420 | 2015.01.12
자동차 매매 협회는 소비자들이 개인 판매자들로부터 차량을 구입할 때 부지런하고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자동차 매매협회는 차량의 도로상에서의 판매가 여름에 걸쳐 무… 더보기

정부, 프랑스 여행하는 국민들에게 안전 주의 경고.

댓글 0 | 조회 1,185 | 2015.01.12
정부는 프랑스로 여행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외교무역부는 테러는 공공 교통 및 유명 관광 명소, 쇼핑센터를 목표로 삼았으며 현재 프랑스는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