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접기 강사자격 장학 교육에 참가한 한글학교 교사들

종이 접기 강사자격 장학 교육에 참가한 한글학교 교사들

0 개 2,376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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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로토루아의 Rydges Rotorua Hotel 에서는 뉴질랜드 한글학교 교사협의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종이접기 강사자격 장학교육이 있습니다.

'우수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종이문화의 세계화와 평화를 위하여!' 를 주제로 한 노영혜 이사장(종이접기 재단.Korea Paper Cultire Fundation / 세계종이접기연합. 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 ) 의 특강에 이어서 '나라사랑 나라꽃 무궁화 종이접기 작품만들기' 실기 실습으로 진행됩니다.

오세아니아한글학교연합회 (Korean School Association of Oceania ; 회장 고정미)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 행사는 10월 3일부터 시작되는 한글학교 오세아니아 교사 연수를 앞두고 뉴질랜드의 교사 51명과 각 지역 한글학교에서 추천된 12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마스터' 급수교육도 함께 운영됩니다.

토요일마다 열리는 한글학교 교사들이 교육 시간에 유용하게 횔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가로 교육장의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이번 기간 중에 오세아니아한글학교연합회와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한글학교를 중심으로 교민 뿐만 아니라 호주와 뉴질랜드 주류사회에 대한민국 종이접기 (Jongie Jupgi) 전파를 통한 한류의 확산에 공동 노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합니다.

이 교육을 마친 후 시험을 통과한 교사들에게는 종이접기 강사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한편 뉴질랜드의 북섬 와이카토에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와이카토지부를 발족하는 현판식을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오클랜드 한국학교 장학생으로 오의찬 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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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오클랜드 한국학교 장학생으로 Takapuna Grammar School, 13학년에 재학 중인 오의찬 학생이 선발되었다. 장학생 지원자들 모두가 한국어에… 더보기

KOWIN NZ 제 5회 차세대 세미나 성공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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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뉴질랜드 지역본부 (KOWIN NZ/ 지역담당관 오미경) 에서는 10월25일토요일, BNZ (80 Queen Street, Auckland … 더보기

도로 교통 개선 기금 마련하기 위한 도로 사용료 제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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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모터웨이를 이용해서 생업에 종사하는 가계에는 120억 달러의 도로 교통 개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도로 사용료 제안에 따르게 되면 연간 천 6백 달러… 더보기

식물에서 추출한 당분의 코카콜라 라이프 내년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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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빨간 색 라벨보다 칼로리가 적고 당분도 적으며, 식물에서 추출한 당분으로 조제된 신제품의 코카콜라 라이프가 내년에 뉴질랜드에 상륙할 것으로 알려졌다. 녹… 더보기

번개때문에 지붕에 2m 길이의 구멍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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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한 가정집이 한밤에 번개에 맞아 지붕에 2m 길이의 구멍이 생겼다. 천둥 번개가 북섬을 강타할 시 이스트 타마키의 한 주택이 오늘 30일 새벽 2시경 … 더보기

상당수 키위, 차 회손 시킨 경우 메모 남기지 않아.

댓글 0 | 조회 1,478 | 2014.10.30
상당수인 86%의 키위 운전자들이, 그들이 주차한 차를 회손 시킨 경우 메모를 남기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1000 명의 운전자들을 인터뷰한 최근의 AA 조사 … 더보기

킴 돗컴 영주권 신청할 당시 신고하지 않은 과속운전 때문에....

댓글 0 | 조회 1,520 | 2014.10.30
인터넷 사업과 인터넷당을 창당으로 유명한 킴 돗컴이 뉴질랜드 영주권 신청할 당시 8개월 전 위험한 운전으로 기록이 있는 것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 더보기

피터스 당수, 국기 변경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국민투표 절차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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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First 당의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국기의 변경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국민투표 절차를 비난했다. 피터스는 국기와 다른 휘장들을 교체하는 비용… 더보기

존 키 수상의 에볼라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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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수상은 에볼라가 발생한 나라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제한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 최근 호주가 한시적으로 에볼라가 발생한 서부 아프리카 국… 더보기

여고생 음주 사망으로 충격에 빠진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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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신 한 여고생이 갑자기 숨져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음주 행태에 대한 논란이 다시 한번 일고 있다. 지난 10월 26일(일) 밤 남섬 중부의 … 더보기

NZ 국기 교체 논의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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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뉴질랜드 국기를 변경하는 절차에 모두 2,600만 달러 이하의 경비가 들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관련 작업이 본격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예산 추정… 더보기

11월 2일 ‘오클랜드 마라톤’으로 시내 일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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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1월 2일(일) 마라톤 대회로 인해 오클랜드 시내 일부 도로가 시간대 별로 통제된다. ‘2014 ASB Auckland Marathon’에는 어린이들을 … 더보기

2014 두루제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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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로 양국문화 교류 오클랜드 한인 학생들의 축제 “2014 두루제” 축제가 지난 10월 11일 오클랜드 시티, Queens Wharf Shed10 열렸다… 더보기

ANZ 비지니스 창업 설명회 11월 2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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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알바니 비지니스팀에서 주최하는 ANZ 비지니스 창업 설명회 "뉴질랜드에서 비지니스 시작하기"가 11월 20일(목) 오전 10시 ANZ Albany Hom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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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민들은 도로 정체 현상을 줄이기 위하여 여러 도로 계획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2 달러씩의 모터웨이 사용료를 내야할 수도 있을 것으로… 더보기

뉴질랜드 여성 교육은 높지만 경제적 측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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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여성들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교육을 많이 받은 여성들로 나타났지만, 급여를 포함하여 경제적 측면에서 남성과 비교하여 그 격차가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 더보기

양떼 도살 동조 혐의로 유죄선고 받은 17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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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케타후나에 거주하는 17세의 한 소년이 양떼를 도살하는데 동조한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았다. 조단 한센은 지난번 이 사건과 관련해 여러번 유죄를 선고 받았으며 고…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전국에 강한 바람 몰아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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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랜드에 천둥 번개가 예상되며, 나무들과 전선들을 쓰러트리기에 충분한 강한 바람이 이번 주 전국에 세차게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매트 서비스는 시속 120km… 더보기

뉴질랜드, 어린이 빈곤 해결 위해 더욱 신속한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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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린이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신속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되고 있다. 최근 발간된 UNICEF 보고서는 유사한 규모의 나라들은 어린이 빈곤 문제를 상당… 더보기

ACC, 매년 5억 달러 이상 사기로 인하여 손실.

댓글 0 | 조회 1,269 | 2014.10.29
정부 기밀 서류 보관의 미숙으로 인하여 ACC와 보건 부분에서의 심각한 수준의 사기 내용들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 기금으로 운영되는 ACC는 매년 5억 … 더보기

존 뱅크스,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법정에 선다.

댓글 0 | 조회 987 | 2014.10.29
존 뱅크스 전 국회의원이 그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시도로 오늘 29일 법정으로 향한다 존 뱅크스는 거짓 선거 집행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유죄가 선고돼 지난 8월… 더보기

과적 알고 곧바로 회항한 인터아일랜드 페리

댓글 0 | 조회 1,946 | 2014.10.28
남섬과 북섬을 잇는 인터아일랜드 페리 중 한 척이 과적을 한 채 출항했지만 이를 알고는 곧바로 회항했다.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던 10월 17일(금) 저녁 7시 3… 더보기

만취 운전자 “지금 내가 있는 데가 어딘가요?”

댓글 0 | 조회 1,745 | 2014.10.28
자신이 어디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만취해 차를 몰던 50대 여성 운전자가 적발됐다. 10월 26일(일) 이른 아침에 크라이스트처치 북쪽 위성도시인 랑기오라 인근… 더보기

“기름탱크에 시멘트까지…” 빗나간 스토커의 애정

댓글 0 | 조회 1,619 | 2014.10.28
스토킹을 하던 상대 여성의 차량 연료탱크에 시멘트를 붓는 등 몹쓸 짓을 일삼던50대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의 앰벌리(Ambe… 더보기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오고 있는 키위 수 늘어나고 있어.

댓글 0 | 조회 2,949 | 2014.10.28
호주에서 살고 있는 키위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호주로 이주하려는 키위들은 뉴질랜드에서의 구직 기회가 더 많으며 생활 스타일이 더 나은 것으로 여겨지면서 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