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밤 세 명의 낚시하던 사람들이 뒤집힌 보트를 붙잡고 8시간을 물속에서 보냈다
자정이 넘어서 해안 경비대는 남편이 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 카이아우아 캠핑 그라운드를 떠나 함께 낚시를 떠난후 돌아오지 않아 염려하는 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웨스트팩 구조 헬기가 이 세 명을 수색하러 출동했으며, 밤 1시 15분경 16피트의 작은 보트가 뒤집혀 선체에 매달려 있는 세 명을 발견했다.
윈치를 사용할수 없어 해안 경비대의 구조선이 보내졌으며, 새벽 2시경 체온을 따듯하게 유지하려고 함께 매달려 있는 세 명을 발견했다.
세 명중 2명은 구명복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모두는 저 체온증의 증상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들은 타메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그 후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