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선수가 여자 호주 오픈에서 우승한 후, 이번 주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있을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 하기 위해 어제 23일 도착했다.
고 선수는 세계 랭킹 1위로서의 4번째 주를 시작했으며, 또 한번의 우승 후에도 늦은 축하 파티를 할 수 없었으며, 멜버른 으로 부터의 밤샘 비행으로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상태로, 공항에서도 간단한 기자 회견을 가졌다.
고 선수는 더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9언더파로 283타로, 한국의 양 희영 선수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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