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이 넘는 암환자들이 보건부가 정한 적정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보건부가 어제 24일 발표한 “신속한 암환자 치료” 목표에 따르면 내년 7월까지 85%의 암환자가 암 판정 이후 62일 내에 첫 항암치료 또는 다른 관리를 받게 하고 2주 이내에 재검을 하게 하며 2017년 6월까지 90%로 확대할 계획이다.
작년 하반기 동안 정해진 시기 안에 치료를 받은 환자 비율은 전국 평균 65.8%이며 웰링턴과 해안 지역은 82%으로 가장 높았고 오클랜드는 50%의 환자만이 치료를 받았다.
암치료에 대한 결과는 목표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다른 대부분 진료 분야에서는 보건부가 정한 목표에 도달했다.
6시간 이내의 응급실 환자 관리 : 목표 95%, 결과 94.3%
일반 수술 : 목표 4000명, 결과 5441명
8 개월 유아의 기본 예방 접종 : 목표 95%, 결과 93.5%
공공 병원에서 흡연환자의 금연 지원 : 목표 95%, 결과 95.1%
일반 병원에서 흡연환자의 금연 지원 : 목표 95%, 결과88.6%
지난 5년간 일반인의 심장병 및 당뇨 검진 : 목표 90%, 결과 87%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