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개발업자들은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보급형 주택 공급은 건축비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건축비는 지난 2년 동안 거의 50%가 증가하였고 더구나 대지 상승 가격과 합하여져서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건축개발업자인 Knight씨는 한 예로, 작년 평방미터 $1420였던 건축비가 같은 장소에서 올해에는 $1800으로 상승하여 일년 사이 건축비만 27%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상승 요인으로는 건축업자와 하청업자의 부족이라고 말했다.
주택부 닉 스미스 장관은 건축비를 주시하고 있다며 건축 자재 때문이 아닌 대지 가격의 상승이 가장 부정적 요소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인력의 부족은 수년간 지속되겠지만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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