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태어난 아기 이름 중 ‘Top 10’은?”

“2014년 태어난 아기 이름 중 ‘Top 10’은?”

0 개 2,990 서현
imagesOCJY1MS4.jpg
 
작년 한 해 동안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아기들에게 붙여진 이름 중 가장 대중적이었던 남녀 각 100개씩의 이름 순위가 공개됐다.

 

내무부(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가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요즘 부모들이 평범하지 않은 이름을 선호하는 경향이 농후한 가운데에서도 올리비아(Olivia)와 잭(Jack)과 같이 전통적으로 널리 사용되어온 이름이 여전히 신생아들의 이름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여자 아기 이름 중 1위는 샬럿(Charlotte)이었는데 이 이름은 작년에 이어 계속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올리비아(Olivia)로 작년에는 5위였다가 순위가 급상승했는데, 반면 작년 2위였던 에밀리(Emily) 4위로 두 계단이 내려갔다.

 

남자 아기의 경우에는 작년에도 1위였던 올리버(Oliver)가 여전히 1위에 올랐으며 작년 2, 3위였던 잭(Jack)과 제임스(James)가 올해에도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이 뒤를 이어 메이슨(Mason), 리암(Liam), 윌리엄(William) 등이 3,4,5위를 차지했는데 이 이름들은 작년에도 비슷한 순위에 위치해 큰 변동이 없었다.

 

한편 10위권 밖에 있던 여자 아기 이름 중 하퍼(Harper)가 작년 19위에서 금년에는 8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으며 소피아(Sophia) 역시 16위에서 9위로 비교적 높이 상승했는데, 이에 반해 작년에 3번째로 선호도가 높았던 루비(Ruby) 10위로 크게 떨어져 유행을 많이 타는 이름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남자 아이의 경우에는 벤자민(. Benjamin)과 제이콥(Jacob) 9위와 10위로 10위권 안에 새로 진입했는데, 이 이름들은 작년에도 각각 14위와 13위를 기록했었으며, 변화 추이를 보면 남아의 이름이 여아의 이름보다 상대적으로 유행에 덜 민감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래는 남아 여아 별로 2014년도에 각각 선호된 이름 순위이다. <()안은 전년도 순위>

 

(여자)
1. Charlotte (1)
2. Olivia (5)
3. Isla (6)
4. Emily (2)
5. Sophie (4)
6. Amelia (7)
7. Ella (10)
8. Harper (19)
9. Sophia (16)
10. Ruby (3)
(남자)
1. Oliver (1)
2. Jack (2)
3. James (3)
4. Mason (5)
5. Liam (6)
6. William (4)
7. Noah (9)
8. Lucas (8)
9. Benjamin (14)
10. Jacob (13)

와이카토 호수에서 물 접촉 피하도록....

댓글 0 | 조회 1,609 | 2015.01.09
와이카토 호수에서 붉은색을 띤 물에 접촉을 피하도록 사람들에게 경고되고 있다. 수질 조사들은 최근의 색갈 변경이 모 조류의 높은 농도로 인해 초래된 것으로 밝혔다… 더보기

오타고와 넬슨 지난달 관광산업으로 혜택.......

댓글 0 | 조회 1,141 | 2015.01.09
오타고와 넬슨이 지난달 관광산업으로 혜택을 받았다 어제 8일Paymark 로부터 밝혀진 통계자료는, 이 지역이 2013년 12월에서 2014년 12월 사이에 가장… 더보기

낚시하다 보트 뒤집혀 8시간을 물속에서 보내....

댓글 0 | 조회 1,506 | 2015.01.09
지난 7일밤 세 명의 낚시하던 사람들이 뒤집힌 보트를 붙잡고 8시간을 물속에서 보냈다 자정이 넘어서 해안 경비대는 남편이 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 카이아우아 캠핑 … 더보기

언론 자유 지지하며 희생자 추모하기 위한 집회 뉴질랜드에서도 열려.

댓글 0 | 조회 914 | 2015.01.09
1월 8일 이슬람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테러를 당한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엡도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100여명의 프랑스 이민자들이 웰링턴 프랑스 대사관에 모였다… 더보기

아트 갤러리에서 창의력을 ~~The cubic structural evolutio…

댓글 0 | 조회 1,675 | 2015.01.09
방학에 아이들을 데리고 갈 곳을 찾으시나요? 오클랜드 미술관 2층에서는 블록쌓기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통 큰 유리벽을 마주하… 더보기

유기견 사랑

댓글 0 | 조회 1,808 | 2015.01.08
한국에서는 해마다 10만 마리 이상의 반려견들이 버려져 유기견이 되고 있다. 이들이 동물보호단체로 들어간다 하여도 입양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10일 안에 … 더보기

독서의 힘

댓글 0 | 조회 1,605 | 2015.01.08
기원 전 3500년 수메르인이 점토 판에 쐐기문자로 기록을 한 것이 최초의 책의 형태다. 인류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인은 BC 3200년경에 이미 문자를 발명하여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가장 안전한 항공사 10곳에 선정.

댓글 1 | 조회 2,030 | 2015.01.08
에어 뉴질랜드가 가장 안전한 항공사 10곳에 선정되었다. AirlineRatings site는 가장 안전한 항공사 10곳을 발표하였고 에어 뉴질랜드는 호주 콴타스… 더보기

화창하고 더운 날씨 지속되면서 화재 위험 증가.

댓글 0 | 조회 1,055 | 2015.01.08
전국적으로 화창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화재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특히 동해안 지역에 화재 경보와 화기 금지를 발령했다. 현재 화기가 금지된 지… 더보기

비행기 추락전 낙하산으로 탈출한 13명....

댓글 0 | 조회 2,337 | 2015.01.08
비행기에 타고 있던 13명이 어제 7일 이른 오후 와이타하누이 근처 호수에 비행기가 추락하기 전 성공적으로 낙하산으로 탈출했다. Skydive Taupo 의 로이… 더보기

남섬, 물공급 제한으로 가뭄으로 이어질 것이 우려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139 | 2015.01.08
남섬의 일부 지역에 물 공급이 제한되기 시작하며 화창한 날씨가 가뭄으로 이어질 것이 우려되고 있다. 오타고 북부 지역은 실제로 지난 8월 이래 충분한 비가 내리지… 더보기

물에 대한 제한 7일부터 시행.

댓글 0 | 조회 1,989 | 2015.01.08
첫 번째 물에 대한 제한이 어제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일부 건조한 와이카토 정원들이 생겨날 수도 있을 것 같다. 와이카토, 해밀톤, 와이파 지역의 주민들은 wa… 더보기

지속되는 유가하락 그러나 더 내려갈 수 있어....

댓글 0 | 조회 2,645 | 2015.01.07
최근 지속되는 유가하락으로 키위들은 기름값을 절약하고 있으나 소비자협회는 기름값이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질랜드 기름값은 지난 16개월간 세계적으… 더보기

국립 공원에서 실종된 트램퍼 수색 중단

댓글 0 | 조회 1,582 | 2015.01.07
마운트 에스파이어링 국립 공원에서 실종된 트램퍼의 수색이 중단됐다. 웰링톤에 사는 스코트 올리버 씨는 그의 파트너와 가족과 함께 지난 일요일 저녁 부시 워킹을 했… 더보기

세계 양털 깎기 기록 깬 마크 베로크리프 그룹.

댓글 0 | 조회 1,369 | 2015.01.07
세계 양털 깎기 기록이 어제 6일 깨졌다. 피오 피오 도급업체인 마크 베로크리프 그룹이 2910 마리의 양털을 깎아 2013년 12월에 세워졌던 2638마리 기록… 더보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파리들의 출몰.

댓글 0 | 조회 2,850 | 2015.01.07
파리들의 출몰이 이번 여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록적으로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가 해충들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한 해충 박멸 회사는 … 더보기

오클랜드 부동산중개업체 “12월 정말 바쁜 달이었다”

댓글 0 | 조회 3,628 | 2015.01.06
작년 12월 한달 동안의 오클랜드 지역 부동산 거래량이 12월 기준으로 지난 10년 이래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에서 가장 큰 부동산 중개업… 더보기

휴가철, "더운 날씨로 물놀이 사고도 크게 증가"

댓글 0 | 조회 1,157 | 2015.01.06
이번 연말연시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에 비해 급증한 가운데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익사자 수도 크게 늘어나 교통은 물론 수상안전 등 일상 생활과 관련된 … 더보기

프리미어 리거 ‘윈스톤 리드’ 웨스트햄에서 아스날로 이적할 듯

댓글 0 | 조회 1,703 | 2015.01.06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웨스트 햄(West Ham)에서 수비수로 활약 중인 뉴질랜드 출신의 윈스톤 리드(Winston Reid) 선수가 아스날(Arsenal)로 이… 더보기

아서스 패스에서 6.0 지진 발생, 피해 보고는 없어

댓글 0 | 조회 1,994 | 2015.01.06
크라이스트처치 서쪽의 아서스 패스(Arthur's Pass) 인근에서 1월 6일(화) 아침에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당일 정오 무렵까지 특별한 피… 더보기

여름 휴가가 2월로 옮겨지는 것에 대한 지지 늘어나고 있어...

댓글 0 | 조회 2,539 | 2015.01.06
뉴질랜드의 공식적인 여름 휴가가 2월로 옮겨지는 것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 Research New Zealand 에 의한500 여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더보기

수영 출입 금지 구역된 오클랜드 피하 비치.

댓글 1 | 조회 2,711 | 2015.01.06
서부 오클랜드 피하 비치의 일부가 허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치의 물속 오물들로 인해 수영 출입 금지 구역이 됐다. 이러한 보건상의 경고는 유명한 파도타기 해… 더보기

국립공원에서 실종된 등산가- 수색 작업 시작.

댓글 0 | 조회 1,255 | 2015.01.06
마운트 애스퍼링 국립공원에서 실종된 등산가를 찾기위한 수색작업이 시작되었다. 실종된 뉴질랜드 남성은 공원의 윌킨 리버에서 어제 5일 오후 6시30분 지름길로 캠프… 더보기

캔터버리에서 6.4의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564 | 2015.01.06
오늘 6일 오전 7시 바로 전 캔터버리에서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메스벤 북쪽 35km지점인 지하 11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오넷에는 남섬 전지역에… 더보기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운행 중 갑자기 멈췄다”

댓글 0 | 조회 1,927 | 2015.01.06
오클랜드의 한 놀이공원에 있는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작동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1월 5일(월) 낮에 ‘레인보우스 앤드(Rainbo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