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뉴질랜드 제작팀이, 오클랜드에서 보험이 되지 않은 레트로 캐러벤이 도난당한 후 $2500의 보상금을 내놨다.
초록색, 보라색 그리고 흰색으로 도배된 ‘Missy’ 라고 불리는 이 캐러벤은 토요일 자정과 어제 15일 아침 8시 사이쯤 펜로즈의 오로크 로드에서 사라졌다. 이 독특한 스타일의 캐러벤은 미스 뉴질랜드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3월과 4월 사이 국내투어를 다니기 위해 복고 스타일로 새로 단장됐다.
나이젤 갓프리 총 책임자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타이어의 공기를 빼고 자물쇠를 채웠으며 번호판을 떼어놓았었다고 말했다. 미스뉴질랜드 제작팀은 캐러벤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아무 조건없이 $2500을 사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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