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냉동 딸기류가 대규모로 회수된 가운데 뉴질랜드 대규모 수퍼 체인들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냉동 딸기류는 안전하다고 전했다.
지난 토요일 호주 빅토리아 보건부는 A 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우려가 있는 1Kg Nanna’s frozen mixed berries 를 전량 회수하도록 했다. 이 제품은 중국에서 포장되어 호주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New World, Pak’n Save, Four Square 를 운영하는 Foodstuffs 는 자신의 매장에서 기초산업부로부터 회수 명령을 받은 냉동 딸기류 제품은 없다고 전했고 Countdown 또한 회수가 되고 있는 제품은 자신들의 매장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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