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의 노숙자가 일년 새에 두 배로 증가하였다.
카운실은 노숙자 증가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2020년까지 시내의 노숙자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방안을 세우고 있다.
노숙자 문제의 가장 큰 걸림돌은 많은 노숙자들이 신분증이 없어서 사회 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숙자 없는 시내를 만든다는 카운실의 계획은 매우 낙관적으로 보인다.
인터뷰에 응한 한 노숙자는 거리에서의 생활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