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더 나은 공공서비스 프로그램의 목표를 새로 수립했다.
더 나은 공공서비스 프로그램의 최근 결과에서 작년도 실업 수당자가 거의 5천명이 줄었고 신체적 학대를 받은 아동은 거의 200명이 감소하였으며 범죄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프로그램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한 정부는 이제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람들까지 대상 목표를 확대하고 2018년까지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들을 25%, 수당 13억불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25세에서 34세까지 젊은이의 60%가 레벨 4 이상의 학력을 갖게 할 계획이며 전체 범죄율을 20% 줄일 계획이다.
수당을 받는 16,17세 청소년의 90%는 수당을 받는 가정의 자녀로 같이 생활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현재 환경을 개선하여 세대를 잇는 수당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