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갤러리에서 창의력을 ~~The cubic structural evolution project

아트 갤러리에서 창의력을 ~~The cubic structural evolution project

0 개 1,694 노영례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404.jpg
 
방학에 아이들을 데리고 갈 곳을 찾으시나요오클랜드 미술관 2층에서는 블록쌓기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통 큰 유리벽을 마주하고 앉아 다른 사람이 미리 쌓아둔 블록을 허물어서 새로운 모양으로 개성있게 만들면 됩니다. 참석자들은 20분의 시간을 가지고 블록쌓기를 하라고 권장은 하지만 대기자가 없을 때는 더 긴 시간을 앉아서 탑쌓기, 건물 만들기에 몰두하기도 합니다.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504.jpg
 
이 블록쌓기 이벤트“The cubic structural evolution project “ 는 덴마크 예술가 Olafur Eliasson2004년 만든 것입니다.   12 미터의 긴 테이블 위에 하얀색 레고 조각을 가지고 상상력을 동원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 허물고 다시 재구성하면서 박물관 방문자들이 건축가가 되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의 개성에 따라 비슷한 듯하면서 다른 창조물이 창가에 전시되어 있기도 한데요. 레고 조각만으로 건설, 수정, 파괴 그리고 재건설하는 건축의 일면을 상상력과 함께 경험하는 시간은 새로운 창의력의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아트갤러리 담당자에 따르면 이 체험 공간은 주말이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고 평일은 한산한 편이라고 합니다.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123.jpg
 
블록쌓기 이벤트 공간 오른쪽에는 ‘WaveLength’ ‘RGB’ ‘GEO’ 등의 테마로 창의력을 공부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센터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경험하며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이 공간도 아트 갤러리에서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4821.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4712.jpg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는 크리스마스날을 제외하고 일주일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일반 전시실은 무료이지만, 특별한 전시 공간만 입장료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1 9일 현재 아트 갤러리에서는 Light Show  전시실 이외에는 모두 무료입니다.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5315.jpg
 
아트 갤러리를 이용함에 있어 또 하나의 매력은 갤러리 투어입니다. 매일 오전 11 30, 오후 1 30분에 진행되는 갤러리 투어 또한 무료이며 예약을 하지 않아도 해당 시간에 1층 안내 데스크 오른쪽으로 모이면 자원봉사자가 안내합니다. 아트 갤러리를 이용할 때, 가방 같은 것은 안내 데스크에 맡겨야 합니다. 이는 가방을 매거나 들고 이동하면서 작품에 부딪혀 손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2642.jpg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 온 가족이 손을 잡고 한나절 아트 세계로 푹 빠져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소 : Corner of Kitchener and Wellesley Streets, Auckland

    전화번호 : (64 9) 379 1349

    홈페이지 : www.aucklandartgallery.com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5512.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5720.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808.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4132.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918.jpg
 
Auckland Art Gallery_20150108_163859.jpg
 

 

와이카토 호수에서 물 접촉 피하도록....

댓글 0 | 조회 1,633 | 2015.01.09
와이카토 호수에서 붉은색을 띤 물에 접촉을 피하도록 사람들에게 경고되고 있다. 수질 조사들은 최근의 색갈 변경이 모 조류의 높은 농도로 인해 초래된 것으로 밝혔다… 더보기

오타고와 넬슨 지난달 관광산업으로 혜택.......

댓글 0 | 조회 1,173 | 2015.01.09
오타고와 넬슨이 지난달 관광산업으로 혜택을 받았다 어제 8일Paymark 로부터 밝혀진 통계자료는, 이 지역이 2013년 12월에서 2014년 12월 사이에 가장… 더보기

낚시하다 보트 뒤집혀 8시간을 물속에서 보내....

댓글 0 | 조회 1,532 | 2015.01.09
지난 7일밤 세 명의 낚시하던 사람들이 뒤집힌 보트를 붙잡고 8시간을 물속에서 보냈다 자정이 넘어서 해안 경비대는 남편이 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 카이아우아 캠핑 … 더보기

언론 자유 지지하며 희생자 추모하기 위한 집회 뉴질랜드에서도 열려.

댓글 0 | 조회 944 | 2015.01.09
1월 8일 이슬람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테러를 당한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엡도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100여명의 프랑스 이민자들이 웰링턴 프랑스 대사관에 모였다… 더보기
Now

현재 아트 갤러리에서 창의력을 ~~The cubic structural evolutio…

댓글 0 | 조회 1,695 | 2015.01.09
방학에 아이들을 데리고 갈 곳을 찾으시나요? 오클랜드 미술관 2층에서는 블록쌓기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통 큰 유리벽을 마주하… 더보기

유기견 사랑

댓글 0 | 조회 1,830 | 2015.01.08
한국에서는 해마다 10만 마리 이상의 반려견들이 버려져 유기견이 되고 있다. 이들이 동물보호단체로 들어간다 하여도 입양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10일 안에 … 더보기

독서의 힘

댓글 0 | 조회 1,634 | 2015.01.08
기원 전 3500년 수메르인이 점토 판에 쐐기문자로 기록을 한 것이 최초의 책의 형태다. 인류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인은 BC 3200년경에 이미 문자를 발명하여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가장 안전한 항공사 10곳에 선정.

댓글 1 | 조회 2,058 | 2015.01.08
에어 뉴질랜드가 가장 안전한 항공사 10곳에 선정되었다. AirlineRatings site는 가장 안전한 항공사 10곳을 발표하였고 에어 뉴질랜드는 호주 콴타스… 더보기

화창하고 더운 날씨 지속되면서 화재 위험 증가.

댓글 0 | 조회 1,081 | 2015.01.08
전국적으로 화창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화재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특히 동해안 지역에 화재 경보와 화기 금지를 발령했다. 현재 화기가 금지된 지… 더보기

비행기 추락전 낙하산으로 탈출한 13명....

댓글 0 | 조회 2,365 | 2015.01.08
비행기에 타고 있던 13명이 어제 7일 이른 오후 와이타하누이 근처 호수에 비행기가 추락하기 전 성공적으로 낙하산으로 탈출했다. Skydive Taupo 의 로이… 더보기

남섬, 물공급 제한으로 가뭄으로 이어질 것이 우려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176 | 2015.01.08
남섬의 일부 지역에 물 공급이 제한되기 시작하며 화창한 날씨가 가뭄으로 이어질 것이 우려되고 있다. 오타고 북부 지역은 실제로 지난 8월 이래 충분한 비가 내리지… 더보기

물에 대한 제한 7일부터 시행.

댓글 0 | 조회 2,023 | 2015.01.08
첫 번째 물에 대한 제한이 어제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일부 건조한 와이카토 정원들이 생겨날 수도 있을 것 같다. 와이카토, 해밀톤, 와이파 지역의 주민들은 wa… 더보기

지속되는 유가하락 그러나 더 내려갈 수 있어....

댓글 0 | 조회 2,670 | 2015.01.07
최근 지속되는 유가하락으로 키위들은 기름값을 절약하고 있으나 소비자협회는 기름값이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질랜드 기름값은 지난 16개월간 세계적으… 더보기

국립 공원에서 실종된 트램퍼 수색 중단

댓글 0 | 조회 1,603 | 2015.01.07
마운트 에스파이어링 국립 공원에서 실종된 트램퍼의 수색이 중단됐다. 웰링톤에 사는 스코트 올리버 씨는 그의 파트너와 가족과 함께 지난 일요일 저녁 부시 워킹을 했… 더보기

세계 양털 깎기 기록 깬 마크 베로크리프 그룹.

댓글 0 | 조회 1,387 | 2015.01.07
세계 양털 깎기 기록이 어제 6일 깨졌다. 피오 피오 도급업체인 마크 베로크리프 그룹이 2910 마리의 양털을 깎아 2013년 12월에 세워졌던 2638마리 기록… 더보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파리들의 출몰.

댓글 0 | 조회 2,874 | 2015.01.07
파리들의 출몰이 이번 여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록적으로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가 해충들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한 해충 박멸 회사는 … 더보기

오클랜드 부동산중개업체 “12월 정말 바쁜 달이었다”

댓글 0 | 조회 3,647 | 2015.01.06
작년 12월 한달 동안의 오클랜드 지역 부동산 거래량이 12월 기준으로 지난 10년 이래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에서 가장 큰 부동산 중개업… 더보기

휴가철, "더운 날씨로 물놀이 사고도 크게 증가"

댓글 0 | 조회 1,184 | 2015.01.06
이번 연말연시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에 비해 급증한 가운데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익사자 수도 크게 늘어나 교통은 물론 수상안전 등 일상 생활과 관련된 … 더보기

프리미어 리거 ‘윈스톤 리드’ 웨스트햄에서 아스날로 이적할 듯

댓글 0 | 조회 1,725 | 2015.01.06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웨스트 햄(West Ham)에서 수비수로 활약 중인 뉴질랜드 출신의 윈스톤 리드(Winston Reid) 선수가 아스날(Arsenal)로 이… 더보기

아서스 패스에서 6.0 지진 발생, 피해 보고는 없어

댓글 0 | 조회 2,012 | 2015.01.06
크라이스트처치 서쪽의 아서스 패스(Arthur's Pass) 인근에서 1월 6일(화) 아침에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당일 정오 무렵까지 특별한 피… 더보기

여름 휴가가 2월로 옮겨지는 것에 대한 지지 늘어나고 있어...

댓글 0 | 조회 2,568 | 2015.01.06
뉴질랜드의 공식적인 여름 휴가가 2월로 옮겨지는 것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 Research New Zealand 에 의한500 여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더보기

수영 출입 금지 구역된 오클랜드 피하 비치.

댓글 1 | 조회 2,730 | 2015.01.06
서부 오클랜드 피하 비치의 일부가 허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치의 물속 오물들로 인해 수영 출입 금지 구역이 됐다. 이러한 보건상의 경고는 유명한 파도타기 해… 더보기

국립공원에서 실종된 등산가- 수색 작업 시작.

댓글 0 | 조회 1,279 | 2015.01.06
마운트 애스퍼링 국립공원에서 실종된 등산가를 찾기위한 수색작업이 시작되었다. 실종된 뉴질랜드 남성은 공원의 윌킨 리버에서 어제 5일 오후 6시30분 지름길로 캠프… 더보기

캔터버리에서 6.4의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582 | 2015.01.06
오늘 6일 오전 7시 바로 전 캔터버리에서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메스벤 북쪽 35km지점인 지하 11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오넷에는 남섬 전지역에… 더보기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운행 중 갑자기 멈췄다”

댓글 0 | 조회 1,959 | 2015.01.06
오클랜드의 한 놀이공원에 있는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작동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1월 5일(월) 낮에 ‘레인보우스 앤드(Rainbows… 더보기